전체 글1041 221030 백두대간 빼재에서 덕산재 빼재에서 삼봉산 오름은 무박으로 2번 산행 했는데 캄캄한 밤에 산행 해서인지 생소한 산길처럼 느껴지네 울긋 불긋한 단풍잎과 등산로에 낙옆이 쌓여 가을 한중심에 있는것 같은 느낌으로 초반 삼봉산 오름길이 가벼워지네 삼봉산 하산길 소사고개 내려가는 길은 급경사 인데 한겨울날 대간 산행때 눈이 허리까지 쌒여 길찾아 내려가는데 고생한 기억이 있어 눈이 쌓인 그날이 생각이 나네 소사 고개에서 막걸리 한잔하고 대덕산을 보니 저길 언제 올라가나 오르기도 전에 대덕산이 기을 죽이네 탐스러운 사과 과수원 길을 지나 앞을 보나 뒤을 보나 청명한 가을 하늘과 어울러 멋진 풍경이 대덕산 오름 동안 내내 펼쳐저 급경사에 힘들지만 멋진 풍경에 취해 최고의 산행 이였네 폰사진 2022. 10. 31. 221029 금북 정맥 황골도로에서 유왕골 간만에 낙동 함깨한 선배와 함깨한 산행 버스 도착 하자마자 준비을 마친 사람들은은 출발 하는것이 보이고 이것 저것 준비을 마치고 산행 할려니 그이 후미네 선배는 언제 출발 했는지 보이질 않고 따라 잡을 려고 초반부터 헉헉 거리면 속도을 좀 냈더만 선선한 날인데 흐르는 땀을 주체 할수가 없네 경암산 정상에 도착하니 여성분 과 두명이서 쉬고 있는데 여성분이 이렇게 빠른 속도로 산행 하는 사람은 처음 본것 같네 휴식 끝나고 출발 같이 했는데 함깨 산행 속도 마추면 퍼질까봐서 뒤로 쳐저 도착하니 언제 도착 했는지 세수 하고 쉬고 있는데 여유가 보이네 담에 함깨할 기회가 되면 도전 함 해야지 2022. 10. 31. 221024 금북 유왕골에서 배티고개 저번주 결혼식 참가하는라 숙제 구간이 되어 집에서 첫차 타고 안양도착 이런 시간이라 천안까지 않자서 가겠지 했는데 월요일이라 사람이 엄청 많아 서서 천안 도착 산행도 하기전에 힘이 빠지네 각원사 가는 버스 타고 각원사 도착하니 천안에도 이런큰절이 있나 천안 시내을 접하고 있는 산이라 평일인데도 동네 어른신들 산책인원이 몆명 보이고 성거산 오름길이 좀 있지만 쉬지 않고 군부대 옆을 지나는데 등산앱이 경로 이탈이 울리네 군부대 담장 안으로 루트가 되어있는데 들어갈수도 없고 물어 볼사람도 없고 왔다리 갔다리 좀 헤메이다 우회길로 통과 아스팔트 길을 산아래까지 한참 내려가는데 연3일 산행해서인지 발 뒤굼치가 물집이 잡혀 아프기 시작하네 서운산 까지는작지만 올라갔다 내렸가다 오름이 몆번 있지만 산행하는데는 어려움.. 2022. 10. 24. 221023 대간 추풍령에서 큰재 추풍령에 도착하니 몆해전 추풍령 산행 마무리 하면서 시원한 맥주 한잔 먹은 기억이 스쳐 지나가네 초입길 주택 골목옆에 잘익은 감이 눈에 들어오고 포도밭 수확 하는 과수원 옆을 지나 초반 슬슬 산행 시작 능선길 접어드니 등산로 양옆으로 단풍이 누렇게 물들어 발거름이 가벼지는 산길이네 봄에본 용문산 정상은 할미꽂이 생각나네 정상에서 간단이 배채우고 하산하니 신곡리 백두대간 생태 교육장 세면대 물이 펑펑 나와 이렇게 좋을수가 정자아래 벤치에서 퍼질러 시간가는줄 모르고누워있다 다왔나 버스를 보니 곹 출발 할 기세이네 시간을 잘못보아 고아 될뻔 했네 2022. 10. 24. 221022 금북정맥 효제고개에서 스무재 금북정맥 구간은 도심 주변에 위치해 있어 절반 이상이 비단길이여서인지 이번 구간은 당일 산행인데 27킬로을 8시간 30분 시간이 주어져 초반 후미에서 출발했는데 10킬로 까지 평속이 4.5가 나오네 산행길을 비단길이였는데 막판 백월산 오름길은 초반 힘을 빼서인지 발거름이 떨어지질 않네 오늘 산행은 비슷 비슷한 풍경에 조망은 없고 장거리 산행 속도전만 기억에 남네 2022. 10. 24. 221008 금북정맥 차동고개에서 효제고개 청아한 가을날 선선한 바람이 부는날 차동고개 도착하니 선선한 바람이 부네 3일 연휴라 내려오면서 차가 엄청 밀려 3시간 40분이 소요되어 바쁜 산행이 되었네 동작 빠른 사람들은 차에서 내리자 마자 출발을 하는데 이것 저것 챙기다 보니 그이 꼴찌에서 출발 차동고개에서 조금 오르니 벌목한 구역 능선길에 함깨온 산우들이 줄서서 올라가는 모습이 장관이네 낙동정맥에서 친하게 지낸 형들은 선두에서 산행하는지라 후미에서 선두까지 따라 붇을려고 속도를 냈지만 좀처럼 잡힐질 않네 많은 사람들을 추월했지만 아는 형님들 얼굴은 보지를 못해 쉬지 않고 따라 붙었는데 6킬로 남기고 거미줄이 얼굴에 연속으로 걸려 혹시내가 선두인가 싶어 전화하니 내가 뭐가 바쁜지 뒤도 돌아보지않고 추얼해 갔다고 나보다 후미 2킬로 뒤에 서 오고 .. 2022. 10. 8. 221002 상주 백화산 상주에 위치한 산이지만 들머리 반야산이 영동지역으로 되어있어 영동 백화산으로 많이 알려진 백화산 주차장에 도착하니 좁은 주차장이지만 차 널널한 주차 공간이 보이네 갑장산 산행한 내용물에 물만 보충하고 20여분 올라가는데 산이 장난이 아니네 갑장산 산행후 오면서 차에서 충전을 하고 왔는데 남은 용량이 60프로 이고 혹시나 모를 야간 산행 할경우를 대비해 렌튼도 준비 했는데 차에 두고 온것을 확인 한 순간 아찔함으 느끼네 되돌아 가 챙기고 올까도 생각 했지만 올라올 길이 아까워 오르는데 경사가 장난이 아니네 선선한 날씨인데도 왼 생땀이 그리 나는지 주행봉 정상에서 신선한 바람 에 땀을 쉬히고 칼바위 능선으로 향하는데 속도가 나질 않네 한성봉 아래 부들 재에서 하산 할까도 생각 했지만 생각보다 폰 밧대리가 잘.. 2022. 10. 3. 221002 갑장산 어제 초등 총동창회 밎 동기 동창회 마치고 밤새 근아하게 한잔 하고 아침 밥 먹자 마자 서울 올라간다고 동창들과 헤어진 후 곧바로 교가속에 나오는 갑장산 산행 휴일인데도 정상 올라갈때까지 등산객 함명 구경못하고 정상에 도착 갑장산 아래 주차장까지는 몆번 와 보았는데 정상은 처음이라 정상에서 보이는 풍경이 궁군 했는데 낙동강이 굽이보이는 누른 들녖이 눈에 확 들어오네 하산후 계곡물에 세수만 하고 백화산으로 고 폰사진 2022. 10. 3. 220925 금북 칠장사에서 베티고개 화창한 가을 하늘이 더 맑게 보이는 날 칠장사 일주문이 세월의 흔적을 느끼게 하네 칠장사 일주문 통과 절 입구에 지나는데 절간 아래 노란 꽂들이 눈에 확 들어오네 칠장사는 몆번 온 절이라 곧바로 칠장사로 향하는데 밤송이 가 바닥에 작은 밤과 함깨 발에 걸리는게 밤송이 이네 추석 지나고 장거리 산행은 안 해서인지 발걸음이 무거움을 느끼네 이번 구간은 작은 오르내림은 반복적이지만 등산로는 고속도로이네 이렇다 할 조망점은 없지만 신선한 바람에 땀을 많이 흘리지 않고 나름대로 무한 질주한 산행이였음 2022. 9. 25. 이전 1 ··· 15 16 17 18 19 20 21 ··· 116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