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 글1042 211017 기백산 현성산 출발지 용추 폭포는 3번째 온 기억이 있는 곳이라 버스에서 내리자 마자 출발 종주 코스로 산행 하면 시간이 빡빡하다 보니 모두들 번개같이 출발하네 사진 몆장 찍고 계곡 물소리 들어면서 기백 금원산 은 돌이 엄청 많은데 등산 로 길을 온통 돌길로 만들어 놓아 썩 좋은 등로는 아닌것 같네 밤송이 가 길 가득히 떨어져 있는데 밤알이 토토리 크기만한 크기네 넘 적다 보니 도토리 취급을 당해 등로에 떨어진지 오래된 밤알이 종종 보이네 기백 금원산은 한번 가본 기억이 있어 기백만 오르면 오늘 산행 끝인줄 알았는데 왼걸 금원산 부터 현성산 까지는 만만치 않은 길이네 중간에 필봉 찍으로 갔는데 왼 철조망이 출입 금지 지역인데 한참을 내려온 길이라 철조망 넘어 필봉 찍고 왔는데 혹시나 이글 보시는 분 계시면 필봉은 페스.. 2021. 10. 17. 211010 경주 2021. 10. 15. 211003 삼척 동해 여행 2021. 10. 4. 210924 두위봉 가리왕산 산행후 함백로길 로 폐쇠된 함백역 오는 산길이 손에 꼽힐 정도로 꼬볼 꼬불 한 험한 길이네 오는 중 산비탈 깍아 밭 농작물도 보이고 이런곳에 서 어떻게 살아을까 가 먼저 생각되네 주차장에 주차 하고 보도 블럭길을 따라 올라가는데 넓은 길이라 더올라와서 주차 할껄 후회도 되네 큰 화물차가 비포장 산길을 올라가네 산행 거리로 보면 산길보도 차도가 절반이 되는것 같에 본격적인 산행 시작되면서 부터 쉬운산이 없네 강원도 20대 명산 마지막 산이라 정상 도착하면 좀 쉬었다 올려고 했는데 정상 도착 무렵부터 비방울이 떨어져 인증 사진만 찍고 후다닥 하산 다행히 큰 비는 아니고 쌀짝 오다 말다 해서 주차장에서 가지고 간 삽겹살 꾸어 먹고 1박 2일 산행 마무리 v50 2021. 9. 25. 210924 태백산 전날 함백산 산행후 만항재에서 하루밤 잘려고 했는데 짙은 연무와 바람 추위와 깜깜한 밤이 무서워져 연무가 더 짙어지기전 황지 농협 마트 주차장으로 이동 후 하루밤 보내고 이른 새벽 가방 울러 메고 산행 시작 태백산 정상에서 아침 일출 볼려고 계획은 잡았는데 새벽녖 잠에 취해 출발이 늦어 중턱에 도착할 무렵 산넘어 아침 해가 뜨는지 밝아지네 정상에 도착할때 까지 사람한명 구경 못했네 평일이라 그런지 사람이 없으니 좋은점도 있지만 .... 살아천년 죽어천년 주목 나무 잘있나 확인 하고 하산 v50 2021. 9. 25. 210923 함백산 치악산 가리왕산 산행후 시간이 되어 함백산 산행 함백산은 최단코스로 산행을 잡은지라 저녖 해지는것 보는것도 좋을 것 같아 출발지 도착 했는데 이미 해는 넘어가고 어둠이 서서히 오는지라 바삐 서둘러 정상에 도착하니 왼 바람이 그리 세게 부는지 시원함을 넘어 추워지네 함백산은 사방 팔방 확트인 조망이 좋은 곳이라 어둠은 서서이 밀려오지만 함백산 멋진 조망을 볼수 있었네 만항재에 도착하니 차박 하는 분이 보이네 날 더어두워지기 전에 준비해가지고 간 삽겹살 잽샤게 구워 먹고 시원한 커피 켄 한잔 먹은 것이 탈인지 차가운 것을 먹어서인지 갑자기 오한이 오네 만항재 도 1000고지가 되는지라 불어오는 바람에 더 춥네 여기서는 차박이 안될것 같아 황지 태백 시청옆 농협 마트 큰 주차장에서 차박 하면서 하루 마무리 v50 2021. 9. 25. 210923 가리왕산 예전에 장구목이 에서 출발해서 휴양소로 하산 한 코스로 산행 기억이 있는 가리왕산 이번에는 자차 산행이라 원점 산행 코스를 잡다 보니 휴양소출발 가리왕산 중봉 에서 휴양소 하산 코스를 잡고 산행 했는데 몆년전 가리왕산에서 휴양소로 하산 할때 쉽게 내려온 기억이 있어 이코스로 올라가는데 중반부 30여분을 가파르게 오르다 보니 생땀이 다나네 가리왕산 정상에 도착하니 부는 바람이 장난이 아니네 흘린 땀이 마르면서 한기가 느껴지네 장교군인 3명이 근처에서 근무하는지 춥다고 하산하는것을 잡아 인증사진 찍고 중봉쪽으로 하산 중봉쪽 하산길은 양반길이네 근데 막판 얼마 남기지 않고 다운받은 트랙이 잘못 된것인지 길을 잘 못들어 생고생 했네 마지막 얼마 안남기고 급경사에 길도 없는 나무숲 바위절벽 휴 큰일 날뻔한 산행 .. 2021. 9. 25. 210923 치악산 추석 연휴가 1주일 추석 명절 보내고 새벽 4시 집 출발 치악산 구룡사 주차장 도착하니 날이 밝아지네 산행 준비을 하고 출발 할려니 비방울이 떨어지네 출발도 하기전부터 이번 산행길 고생좀 하겠는걸 불길한 예감이 다행이 비는 몆방울 떨어지다 그쳤네 주차장에서 구룡사 지나 세렴폭포까지 계곡 물소리가 얼마전 비가 많이 왔구나을 예감 할정도로 물소리가 요란하네 정상까지 2.7킬로 인데 경사가 장난이 아니네 최단 코소로 산행 을 잡다 보니 경사가 심하네 내가 제일 먼저 산에 올라 가는줄 알았는데 오르는 중 3명을 추월 할 정도로 정신 없이 오르다 보니 정상 정상은 비는 아닌데 안개 구름이 세찬 바람과 함깨 피부에 와닫는데 흘린 땀이 마르면서 근방 한기가 와 인증 사진만 찍고 하산 v50 2021. 9. 25. 210919 천태산 올여름 산행을 많이 해서인지 올해는 땀을 많이 흘렸는것 같네 9월 중순 지나면서 부터 산바람이 시원함을 느껴게 하네 졸고 있는 포졸 마네킹을 지나 영국사 앞 1000살 은행나무 인사 하고 오늘 산행 시작 천태산 하면 암릉 밧줄 유격 훈련 제대로 하고 왔읍니다 2021. 9. 19. 이전 1 ··· 23 24 25 26 27 28 29 ··· 116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