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 글1042 220306 가지산 운문산 작년에 이어 올해도 영남 알프스 9봉 도전 가지산 운문산 등산 코스가 작년과 똑 같은 코스라 다른 코스나오면 갈까 하다 마음먹은 김에 출발 가지산 올라 갈때는 급경사을 오르다 보니 생땀을 흘렸는데 정상에 서 표지석 인증 줄이 길어 기다리는데 1000고지에서 부는 바람이 장난이 아니네 운문산 오르는데 비가 얼마나 안왔는지 먼지가 장난이 아니네 운문산에서 중앙마을 로 하산하는데 부사사과 나무가 길 양옆으로 줄지어 있고 저멀리 천황산 이 보이고 계곡에는 얼음이 보이는데 그유명한 밀양 얼음골이라 하네 v50 2022. 3. 7. 220305 한북정맥 큰넑고개에서 덕계역 동서울 에서 0650분차 타고 한숨잘틈도 없이 눈 살짝 감았는데 포천 내촌 도착했다고 하네 버스에서 하차을 하니 왼 바람이 세게 부는지 부는 바람이 찬기가 느껴지네 뉴스에서는 울진 에 큰 산불이 나 강풍에 계속 번저 가고 있다고하는데 오늘 산행이 조심스러워 지네 이구간은 3번째 산행이라 첫번 두번째 산행은 진달래 핀 봄날 에 두룹 몆 송이 체치한 기억이 있는 곳인데 이번 산행은 찬 강바람에 한겨울 산행이라 쩝쩝이네 2022. 3. 5. 220226 속리산 묘봉 묘봉은 고향 근처라 시골내려갈때 시간 되면 산행 할려고 남겨놓은 산인데 마땅이 갈만한 산행지을 찾지 못해 겸사 겸사 선택한 묘봉 두부마을에 도착하니 마을 풍경이 정겨운 풍경이 한눈에 들어오고 앞에 우뚝선 묘봉의 바위 봉우리가 웅장하게 눈에 들어오네 토끼봉은 입산 금지구간이라 모두들 돌아서는데 혼자 슬슬 토끼봉으로 올라가는데 울창한 나무숲이 가을에 왔어면 하는 곳이네 정상 능선 은 커다란 바위가 많아 좋은 자리 걸터 않아 막걸리 한잔 하면서 쉬었다 가면 좋을 바위가 많이 보이네 폰사진 2022. 2. 26. 220220 석화산 처갓집일이 있어 갔다가 시간이 되어 석화산 가는데 도로에 눈은 없는데 염화칼슘을 얼마나 많이 뿌려는지 굽이굽이 돌아가는 길이 하얕 염화 칼슘이날리네 내면 창촌마을 도착해서 산행 시작하는데 칼바람이 부는데 날좋은날 산행할까 생각도 되지만 어느새 창촌 교회을 지나 칼바람이 부는 석화산 능선길을 걷고 있네 요며칠 한겨울이 다시 시작 되는 날씨여서인진 정상 음지에는 아직 눈이 발목까지 쌓여있고 준비없이 온 산행이라 춥고 미끄러워 힘든 산행 이였네 2022. 2. 20. 220212 한북 노채고개에서 큰넑고개 일동 터미널 하차후 일동 에서 노채고개 가는 길이 쌀쌀한 바람이 불지만 난 이런 길을 걷는게 좋네 예전에 한북 할때 노채에서 운악산 까지 시간이 늦은 오후라 정신 없이 걸은 기억이 있어 쉽게 생각했는데 이번 산행은 눈이있어 그런지 힘드네 가파른 수원산 오르는데 하산하는 팀을 보니 오늘 산행 여기서 마칠까 하는 간절한 마음을 뒤로 하고 날어두워 지기전에 큰넑고개 까지 도착할려고 발았드만 힘들구만...... 2022. 2. 13. 220206 한남금북 구티재에서 말티재 올겨울은 겨울다운 추위가 없었는데 구정지나고 한파에 눈까지 내려 출발지 구티재 도착하니 산에는 하얀눈이 많이 보여 아이젠을 신고 출발하는데 난 그냥 출발 그리 많은 눈은 아니지만 가파른 경사가많아 2번 넘어지고 아이젠 신고 출발 이번 산행은 추위탓에 중간에 쉬지않고 모두들 산행한지라 말티재 일찍 도착 말티재 정상 꼬부랑길 전망대에서 불어오는 찬바람에 손가락이 얼어붙은 산행 v50 폰사진 2022. 2. 6. 220205 영남 알프스 간월산 신불산 영축산 작년 영남 알프스 산행 3번중 2번을 우천 산행 으로 지금까지 알프스 산행 중 절반이 날씨가 안좋았는데 간월산장 도착하니 하늘은 구름 한점없는 맑은날이고 산행 하기 좋은 날이라 느껴지네 산장에서 간월재 가는코스는 급경사이다 보니 한겨울인데도 땀이 줄줄 흐르네 하산하는 분깨 정상 날씨을 물어보니 바람이 장난 아니라고 하네 간월재에서 간월산 올라가는 능선 바람소리는 태풍급이네 바람이 세다보니 얼굴 안면이 마비되는 느낌이네 알프스 정상석 인증하느라 긴줄을 선다고 했는데 넘 추워 인증사진이 짧다는 것은 다행스런 일이네 한겨울 신불산 억새풀 느낌은 강한 바람에 살랑살랑 거리는 억새풀이 색다른 느낌이였네 v50 폰사진 2022. 2. 6. 220130 한남금북 대안리고개에서 구티재 구정설을 2틀 앞두고 고속도로 고향가는 하향선은 차들이 만이들 내려가네 코로나로 인해 설명절을 2년이나 못내려 간 상태라 올 구정은 코로나가 17000명이 나오고 있는데도 고속도로에 차들이 만은걸 보니 코로나 대응에 만성이 되었네 오늘 산행 구간은 14킬로 그리 긴거리는 아닌데 오르내림 봉우리가 많아 쉽지 않은 산행이였네 2022. 1. 30. 220123 한남금북 대안리고개에서 추정재 어제 한북 정맥 백운산 코스 산행후 집에 도착하니 23시가 다되어 가네 내일 또 산에 간다고 하니 하루 쉬지 뭔 산이여 예약한거라 가야 한다고 .... 버스에 타자 마자 부족한 잠을 자고 대안리 고개 도착 하차하니 어제의 피로가 풀리지 않은 것인지 온몸이 뻑젹하네 산행 준비을 하는데 동작이 얼마나 빠른지 가방울러메니 벌써 출발을 다했고 꼴찌가 되었네 몸이 피곤해서인지 오늘 산행 코스가 오르내림이 장난이 아니네 이렇다 할 조망점은 없지만 육산이라 걷기는 좋은 코스인데 넘 힘든 산행 이였네 그나마 위안이 된건 하산후 선지 해장국에 막걸리 한병만 기억에 남네 .... 2022. 1. 24. 이전 1 ··· 20 21 22 23 24 25 26 ··· 116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