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 글1041 220115 한남금북 화봉육교에서 칠장사 요며칠 한파가 찾아와 추위가 절정인것 같네 충북과 경기도 경계선인 화봉 육교 도착하니 기온은 낮은것 같은데 바람이 없어 산행 하기에는 좋은것 같네 등산로가 육산이라 걷기는 좋은데 등산을 자주 하는 코스가 아니다 보니 낙옆이 만은데는 발목이 빠지는곳도 많이 있네 산행내내 이렇다할 조망점은 없고 칠장사 의 절설만이 .... 2022. 1. 15. 220109 한북 정맥 울대고개에서 우이령 어제 안하든 야간 특근 근무을 하고 자는둥 마는둥 전철타고 버스타고 울대고개 도착하니 11시 20분 사패산 오르는데 이겨울에 생땀이 줄줄 흐르네 날씨가 따스해서인지 등산 인원이 많이도 보이네 사패산 정상에서 도봉산 방향의 풍경은 미세먼지가 넘 많아 보이는게 넘 없네 도봉산 정상 신선봉에는 한낮인데도 상고대가 피었네 오전에 오면 멋진 상고대을 볼수 있겠구만 폰사진 2022. 1. 9. 220101 한남금북 바리가든에서 화봉육교 2022년 새해가 밝았읍니다 일기예보상으로는 최저 영하15도 최고 영하1도 라는 예보를 접하면서 갈까 말까 망설이다 첫날부터 약한모습 보이기 싫어 출발 음성 21번 국도 바리가든 도착하니 기온은 찬기온이 피부에 와닫지만 바람은 불지 않아 외투를 벗고 출발 하는데 초반부터 알바을 하네 높은산들이 없고 야산만 있어 등산로는 정맥길만 간신이 있고 정맥길 주변도 잡나무 숲에 간신이 나있어 여름에는 이구간 산행 어려움이 눈에 선하게 보이네 우겨진 숲길을 지나 공단 중심지를 가로질로 마이산까지 가는데 새해 첫날부터 나사 풀린 사람처럼 아스팔트 갓길을 걸노라니 지나가는 차에서 이상하게 볼까봐서 차가 지날때면 마스크 올리고 ㅎㅎㅎㅎ 마지막 마이산 빡시게 오르니 산행 종료 되네 2022. 1. 1. 211231 운흥산 일몰 2022. 1. 1. 211225 만행산 천황봉 굽이 굽이 돌아 용평제 저수지 옆 버스가 하차하니 불어오는 찬바람이 몸을 움출이게 하네 천황봉 정상은 눈이 왔는지 하얕게 물들여 있네 초반 절반은 포장 산길을 절반을 올라가는데 만만치 않네 포장 도로가 끝나고 산길을 오르는데 코가 땅에닿을 정도의 급경사를 오르는데 정상에 뭐가 있길레 이런산이 100 플러스로 되어을까 의심이 가가 시작 할 무렯 정상에 도착했는데 저멀리 지리산 주 능선이 하얀 눈으로 덮인 능선이 보이는데 이것 때문에 100 플러스구나 v50 폰사진 2021. 12. 26. 211225 고리봉 석촌 마을 하차후 약수정사 방향으로 가는데 돌달집이 있는것으로 보아 고리봉이 암릉이 많은 산이구나를 직감하며 능선길을 오르는데 앞에 확트인 암릉 능선이 펼쳐지는데 멋진 뷰가 먼저 방기네 고리봉 정상은 까막득히 멀리 있고 올라가야할 능선이 만만치 않네 오르다 힘들어 뒤돌아 보니 함깨 산행온 일행들 행렬이 줄지어 뒤따르고 있고 저멀리 섬진강이 굽이 굽이 흐르는 모습과 들판이 시원스럽게 펼쳐보이네 매촌마을로 하산하는데 계곡길이 만만히 않네 암반이 이런곳에 이렇게 큰 암반계곡이 있다는게 ...... v50 폰사진 2021. 12. 26. 211218 기차산 장군봉 1일 2산 일정이라 구수마을에서 출발 시간이 촉박하여 최단 거리로 산행하다보니 초반부터 가파른 암릉 유격 산행 오르다 힘들어 뒤돌아보니 구수리 마을 풍경이 시골 산골 마을의 풍경이 산으로 둘어쌓여 있는 것이 정겁게 느껴지네 장군봉 정상에 서니 한겨울의 싸늘한 찬바람이 오르면서 흘린 땀을 씩혀 주기에는 충분하네 해골바위 방향으로 하산 코스도 만만치 않은 로프 구간의 연속이네 해골바위를 지나 가파른 하산길 조심 조심 하산 v50 폰사진 2021. 12. 18. 211211 제비봉 구담 옥순봉 제천 장회나루는 몆번 온 기억이 있는데 장회나루 뒤편 산이 제비봉인데 그져 그런 산인줄 알았는데 바위 덩어리 산이네 구름이 많아 시야가 안좋아 청풍호 풍경은 희미하게나마 보였지만 날시가 아쉬움을 남긴 산행이였네 제비봉 산행후 구담봉 옥순봉 산도 높은 산은 아니지만 어느산 과 비교해도 뒤지지 않는 산이네 v50 폰사진 2021. 12. 11. 211204 낙동 창수령에서 포도산 삼거리 작년 12월 낙동 마무리 하고 중간 빠진 구간 땜빵 1년만에 무박 산행 창수령 도착하니 하늘에 별들이 초롱초롱 하고 기온은 영하인 날시인데 산행 하기는 좋은 날시이네 풍력 발전 시설 도착할 무렵 동해 바다의 아침 여명이 산능선을 붉게 물들이고 간만의 무박 산행의 징조는 좋았는데 겨울대비해서 처음으로 발목이 긴 등산화를 처음 신고 온것이라 양발 봉숭아뼈 위가바늘로 콕콕 슈시는 아품이 느껴지더만 산행 내내 말로 표현할수 없는고통의 산행이되었네 산행 마치고 땀도 안흘렸는데 온천가서 목욕하고 간다고 하기에 좀 어아 했지만 청송 온천탕에 목욕하고 달기 약수 로 만든 닭백숙 에 소맥 에 건아하게 한잔하고 눈감자마자 서울 도착했네 v50 2021. 12. 9. 이전 1 ··· 21 22 23 24 25 26 27 ··· 116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