블야 100대명산 완료137 210805 홍천 팔봉산 여름 휴가 기간이라 사람이 많이 보일 것도 같은데 한낮의 햇살이 넘 뜨거워 팔봉산 주차장에 차는 있는데 사람 보기가 힘드네 주차장에 주차하고 팔봉산 으로 걸어가는데 홍천강에 물흐르는 소리만 들어도 시원할것 같은데 햇살이 넘 강해 산행도 하기전에 땀이 줄줄 흐르네 팔봉산 한바퀴 도는 거리는 얼마 안되어도 암릉을 오르내는데 강바람이 불것도 같은데 바람 한점 없으니 열받은 바위로 인해 탈진 할정도로 땀을 흘렸더만 구경이고 뭐고 더위앞에서는 얼른 하산해서 시원한 음료수 생각만 한 산행이였음 2021. 8. 9. 210805 삼악산 자는둥 마는둥 하다 3시에 집 출발 삼악산 주차장에 도착하니 어둠이 조금씩 걷히기 시작할 쯤 산행 출발 20여분 오르다 뒤돌아 보니 북한강 물안개와 구름이 발아래로 자욱하게 펼쳐진 풍경이 한폭의 풍경화를 보는것 같네 정상 찍고 하산 하는데 아줌마 한분이 혼자 올라오네 정말 대단한 분이네 2021. 8. 9. 210802 오대산 비로봉 노인봉 산행후 오대산 비로봉 산행 오대산 정상을 바라보니 구름이 가득하네 적멸보궁 으로 가는 계단을 오르는데 높은 습도 땜시 생땀이 줄줄 흐르네 비로봉 정상 도착하니 신선한 바람이 솔솔 부네 상왕봉 방향은 구름이 가득한게 근방이라도 비가 올것 같은데 발걸음은 상왕봉 쪽으로 가고 있네 솔솔 부는 바람에 등산로 주변 새파란 풀에서 나오는 풀내음이 비가 올지라도 하산 코스 잘잡았네 생각되네 상왕봉 지나서 부터는 이슬비가 내리는데 아줌마 3명이서 올라오는것을 보니 비오는데 남일 같지 않네 인도에서 다시 산길로 접어 들무렵 등산로 한복판에 구릉이 한마리가 길 한복판에 또아리을 틀고 있는데 하마트면 발고 지나갈뻔한 아찔 한 산행 2021. 8. 9. 210802 노인봉 간밤에 화진포 해수욕장 주차장에서 자는데 요란한 천둥 번개를 동반한 많은 비가 내려 자는둥 마는둥 하다 새벽녖 깊은 잠이 들어 눈을 뜨니 비는 그치고 더 비가 올것 같지 않아 진고개로 출발 진고개에 도착하니 차박 하는 분들이 많이 보이네 화진포에서는 무척 더워는데 진고개 휴게소는 서늘한 느낌이 숙박을 여기서 했드라면 이 더위에 시원한 밤이 되었을텐데 먼저 후회가 되네 화진포 쪽에서는 비는 올것 같지 않았는데 진고개는 고지대라 보니 아직 안개 구름이 가득해 근방이라도 비가 올것같은 분위기 네 진고개 출발 노인봉으로 산행 하는데 하얀들꽂이 넑은 들판을 가득히 메우고 있네 노인봉 정상은 자욱한 안개로 시야가 없고 강한 바람과 함깨 안개비 까지 휘날려 땀이 마르면서 근방 한기를 느끼게 한 산행이였네 2021. 8. 9. 210711 정선 백운산 자는둥 마는둥 눈을 감고 있는데 버스가 흔들려 밖을 보니 비탈산길을 굽이 굽이 올라가네 먼저 눈에 들어오는건 비탈진 밭이 눈에 들어오네 시골 출신이라 저렇게 경사가 심한 밭갈이는 어떻게 할까 저렇게 힘든 비탈진 곳에서 밭농사 일을 하면 정선 아리랑 노래가 절로 나오겠네 출발지인 점재 나루에 도착하니 전날 비가 왔는지 강물이 온통 흙탕물이네 점재나루 앞에 우뚝 솟아있는 산이 백운산인데 보기에도 경사가 장난이 아니구만 2년전 문희마을에서 백운산 올때는 흙산이였는데 점재나루에서 산행길을 까칠한 미끄러운돌길에다 습기가 많아 땀도 엄청나게흐르네 2년전에 올때도 한여름이였는데 .... 폰사진 2021. 7. 11. 210704 방태산 출발 1주일 전만 하더라도 출발 좌석이 없이 만석이였는데 장마 가 본격하 하면서 하나 둘 취소한것이 하루 전날에는 12명 인것이 출발 당일날은 9명으로 줄었네 인원이 얼마 안되 산악회에서 취소 할줄 알았는데 취소를 않고 출발 한다고 하네 비는 온종일 온다는데 출발 버스안에서 전날 비가 많이 와서 출입 통제 할수도 있다고 하는데 2단 폭포 까지는 출입가능하다네 버스가 방태산 관리 사무소 1킬로 전에 하차해서 제각각 출발 도로 옆 계곡에 흐르는 물이 장난이 아니네 물소리만 들어도 전날 비가 얼마나 많이 왔는지 출입통제는 외하는지 알것 같네 다행히 관리 사무소 전원 무사 통과후 대장이 이슬비도 오고 하니 가까운 코스로 가는게 제일 좋다고 해서 곧장 주억봉으로 올라가는데 저번 산행때도 주억봉으로 곧장 올라간 코.. 2021. 7. 4. 210626 두타산 전날 오후 근무 마치고 자는둥 마는둥 집을 나서는데 이슬비가 살짝 살짝 뿌리네 버스를 타자마자 골아떨어진것이 중간에 화장실 가는것도 마다하고 잠을 잤네 잠결에 차가 심하게 흔들려 눈을 뜨고 창밖을 보니 태백 시내를 지나고 있네 몆년전 대간 산행때 댓재로 하산해서 태백 어느 마을까지 2시간 걸어서 내려온 길로 버스가 가고 있네 댓재에 도착하니 이슬비가 살짝내리는데 근방이라도 큰비가 올것같은 분위기여서 오늘 산행은 잽샤게 산행하는게 남는 산행일거라 생각되 뒤도 안돌아 보고 출발 이슬비는 살짝 살짝 내리지만 우비 입을 정도는 아니여서 우비를 안입었는데도 높은 습도와 몸에서 나는 땀 열기로 땀이 줄줄 흐르네 2년전 산행때 도 6월이였는데 이번 산행도 6월이네 2년 전 산행때는 1시간 40분인데 이번 산행은 5분.. 2021. 6. 28. 210612 천안 광덕산 2년전 산행때도 한여름 이였으는데 이번 산행도 아직 한여름은 아니지만 더운날씨네 오늘 산행 코스가 2년전 산행 코스와 같은 코스여서 혼자 광덕산 정상에서 우회전 해서 부용봉으로 내려 가는데 맞바람이 불어와 광덕산 까지 올라오면서 흘린땀방울이 불어오는 바람이 더 시원함을 느끼네 부용봉 까지 내려가서 출발지로 다시 되돌아 갈려니 광덕산이 한없이 높이 보여 산허리로 임도가 보여 울창한 나무 숲길을 굽이 굽이 시간 마춰 원점 회기 하느라 도착해서 밥먹기 바쁜 산행이였음 2021. 6. 12. 210505 청계산 어린이 날 휴일을 맞아 뒤산 멤버와 청계산 산행 날이 날인 만큼 대공원 가는길이 막힘이 장난이 아니구만 산행 중에는 능선길 불어오는 바람이 땀을 식혀주는 시원한 바람인데 응달에 쉬때는 바람이 한기를 느끼는기온이네 폰사진 2021. 5. 5. 이전 1 2 3 4 5 6 7 8 ··· 16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