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블야 100대명산 완료137

230327 능동 천황 재약산 저번주 가지산 산행때는 등산로가 흙먼지 투성이였는데 능동산 오름길은 언제 비가 왔는지 봄기운이 피어나는 느낌이 산행 발걸음이 가벼워 지네 능동산 넘어 쇠점골 약수터에서 약수 두바가지 배가불러올때까지 마시고 샘물상회 까지 고독의 인도길을 걷노라니 10년전 5월의 햇살을 맞으면 반대편에서 텐트까지 한짐 지고 걸어온 기억이 나는구만 그때는 종이 지도만 보고 초행길 두려움과 설레임으로 혼자 걸어온 모습이 보이네 천황산 재약산은 날씨가 좋아서인지 인증 사진줄이 늘어셨는데도 짜증내는 사람없이 모두들 확트인 동서남북 시야 때문인지 모두들 밝은 모습들이네 10년전 표충사에서 한낮의 땡빚에 재약산 까지 오를때 찐 다 뺀기억이 있어 표충사 내려가는길이 10년이 되었는대도 기억이 조금씩 나는구만 그때는 표충사 입장료 300.. 2022. 3. 30.
220306 가지산 운문산 작년에 이어 올해도 영남 알프스 9봉 도전 가지산 운문산 등산 코스가 작년과 똑 같은 코스라 다른 코스나오면 갈까 하다 마음먹은 김에 출발 가지산 올라 갈때는 급경사을 오르다 보니 생땀을 흘렸는데 정상에 서 표지석 인증 줄이 길어 기다리는데 1000고지에서 부는 바람이 장난이 아니네 운문산 오르는데 비가 얼마나 안왔는지 먼지가 장난이 아니네 운문산에서 중앙마을 로 하산하는데 부사사과 나무가 길 양옆으로 줄지어 있고 저멀리 천황산 이 보이고 계곡에는 얼음이 보이는데 그유명한 밀양 얼음골이라 하네 v50 2022. 3. 7.
210924 태백산 전날 함백산 산행후 만항재에서 하루밤 잘려고 했는데 짙은 연무와 바람 추위와 깜깜한 밤이 무서워져 연무가 더 짙어지기전 황지 농협 마트 주차장으로 이동 후 하루밤 보내고 이른 새벽 가방 울러 메고 산행 시작 태백산 정상에서 아침 일출 볼려고 계획은 잡았는데 새벽녖 잠에 취해 출발이 늦어 중턱에 도착할 무렵 산넘어 아침 해가 뜨는지 밝아지네 정상에 도착할때 까지 사람한명 구경 못했네 평일이라 그런지 사람이 없으니 좋은점도 있지만 .... 살아천년 죽어천년 주목 나무 잘있나 확인 하고 하산 v50 2021. 9. 25.
210923 함백산 치악산 가리왕산 산행후 시간이 되어 함백산 산행 함백산은 최단코스로 산행을 잡은지라 저녖 해지는것 보는것도 좋을 것 같아 출발지 도착 했는데 이미 해는 넘어가고 어둠이 서서히 오는지라 바삐 서둘러 정상에 도착하니 왼 바람이 그리 세게 부는지 시원함을 넘어 추워지네 함백산은 사방 팔방 확트인 조망이 좋은 곳이라 어둠은 서서이 밀려오지만 함백산 멋진 조망을 볼수 있었네 만항재에 도착하니 차박 하는 분이 보이네 날 더어두워지기 전에 준비해가지고 간 삽겹살 잽샤게 구워 먹고 시원한 커피 켄 한잔 먹은 것이 탈인지 차가운 것을 먹어서인지 갑자기 오한이 오네 만항재 도 1000고지가 되는지라 불어오는 바람에 더 춥네 여기서는 차박이 안될것 같아 황지 태백 시청옆 농협 마트 큰 주차장에서 차박 하면서 하루 마무리 v50 2021. 9. 25.
210923 가리왕산 예전에 장구목이 에서 출발해서 휴양소로 하산 한 코스로 산행 기억이 있는 가리왕산 이번에는 자차 산행이라 원점 산행 코스를 잡다 보니 휴양소출발 가리왕산 중봉 에서 휴양소 하산 코스를 잡고 산행 했는데 몆년전 가리왕산에서 휴양소로 하산 할때 쉽게 내려온 기억이 있어 이코스로 올라가는데 중반부 30여분을 가파르게 오르다 보니 생땀이 다나네 가리왕산 정상에 도착하니 부는 바람이 장난이 아니네 흘린 땀이 마르면서 한기가 느껴지네 장교군인 3명이 근처에서 근무하는지 춥다고 하산하는것을 잡아 인증사진 찍고 중봉쪽으로 하산 중봉쪽 하산길은 양반길이네 근데 막판 얼마 남기지 않고 다운받은 트랙이 잘못 된것인지 길을 잘 못들어 생고생 했네 마지막 얼마 안남기고 급경사에 길도 없는 나무숲 바위절벽 휴 큰일 날뻔한 산행 .. 2021. 9. 25.
210923 치악산 추석 연휴가 1주일 추석 명절 보내고 새벽 4시 집 출발 치악산 구룡사 주차장 도착하니 날이 밝아지네 산행 준비을 하고 출발 할려니 비방울이 떨어지네 출발도 하기전부터 이번 산행길 고생좀 하겠는걸 불길한 예감이 다행이 비는 몆방울 떨어지다 그쳤네 주차장에서 구룡사 지나 세렴폭포까지 계곡 물소리가 얼마전 비가 많이 왔구나을 예감 할정도로 물소리가 요란하네 정상까지 2.7킬로 인데 경사가 장난이 아니네 최단 코소로 산행 을 잡다 보니 경사가 심하네 내가 제일 먼저 산에 올라 가는줄 알았는데 오르는 중 3명을 추월 할 정도로 정신 없이 오르다 보니 정상 정상은 비는 아닌데 안개 구름이 세찬 바람과 함깨 피부에 와닫는데 흘린 땀이 마르면서 근방 한기가 와 인증 사진만 찍고 하산 v50 2021. 9. 25.
210919 천태산 올여름 산행을 많이 해서인지 올해는 땀을 많이 흘렸는것 같네 9월 중순 지나면서 부터 산바람이 시원함을 느껴게 하네 졸고 있는 포졸 마네킹을 지나 영국사 앞 1000살 은행나무 인사 하고 오늘 산행 시작 천태산 하면 암릉 밧줄 유격 훈련 제대로 하고 왔읍니다 2021. 9. 19.
210806 태화산 굽이 굽이 돌아 흥월리 마을 주차장 도착 차에서 내리자 마자 한낮의 땡빚에 땀이 줄줄 흐르네 산행 초입에 사과나무가 보이고 시골동네가 조용하고 한적한 곳이네 조그만 강아지가 따라 붙으면서 얼마나 짓든지 정상까지는 힘들지 않고 도착했는데 넘 더워 정상 도착하면 좀 쉬었다 올려고 했는데 왼 파리가 그리 많은 지 뒤도 안돌아 보고 하산 한 곳이네 2021. 8. 9.
210806 백덕산 문제터널 입구 공터에 도착하니 차 한대도 없네 여기다 차 장시간 주차 해도 되는지 걱정도 되지만 다른 방안이 없어 주차를 하고 출발 초반은 완만한 경사로인데 등산로 주변에 잡풀이 많아 반바지 입은 아래 종아리 부분 풀에 쓸려 상처가 많이 나네 2년전 한겨울날 백덕산 정상 찍었는데 얼마나 추워든지 사진 찍느라 오른손 검지 부분이 얼어 아직도 날씨만 추우면 휴유증이 아직 남아 있어 백덕산은 항상 기억하고 있는 산이라 한여름날 백덕산 정상은 어떻까 도착하니 한분이 먼저 도착해서 쉬고 있네 날씨가 좋아 사방 팔방 조망이 넘 멋져 30여분 푹 쉬었다 하산 2021. 8. 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