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블야 100대명산 완료137

230616 삼악산 삼악산 등선 폭포 주차장에 주차을 하고 신흥사 방향으로 산행 시작 북한강이 내려다 보이는 정상부까지는 이렇다 할 조망 없이 머리 쳐박고 한발 한발 오르다 보니 북한강의 시원한 물줄기 가 보이면서 시원한 바람이 몸에 와 닿네 정상 부에서 사람 소리가 들리고 전망좋고 시원한 바람부는 자리에서 일어나기 싫네 등선폭포 방향 하산길은 오름길과 다르게 고속도로네 등선계곡 물소리 들어면서 2박 3일 산행 마무리 폰사진 2023. 6. 17.
230616 홍천 팔봉산 팔봉산 주차장에 도착하니 어두움이 몰려오는 시간이고 주변에 음식점이 많이 있어 비빕밥과 파전 막걸리 시켜 허기진 배을 채우고 곳바로 피곤에 잠을 청했다 아침에 일어나니 벌써 해가 나와 팔봉산 입구 까지 걸어가는데 오늘 산행 땀좀 흘리겠구나 산행 거리는 짧은 거리지만 암릉을 올라갔다 내렸갔다 하는 산이라 나하고는 궁합이 맞지 않는 산행 조건이네 그래도 홍천강이 내려다 보이는 그늘진 바위 위에 않자 있으니 신선놀음 이 따로 없네 폰사진 2023. 6. 17.
230615 계방산 방태산 산행후 곧바로 홍천으로 넘어 갔어야 했는데 지도상에는 계방산이 얼마 안되는 것 갔았서 계방산 오대산 산행 생각하고 계방산 가는데 골짜기 골짜기 비탈길을 돌고 돌아 운두령에 도착하니 15시가 되어가네 산행시작 초입 계단을 오르니 바람이 솔솔 불기 시작 하네 근데 거리가 근방 갔다올줄 알았는데 왕복 8키로이네 시간을 계산 해보니 오대산 산행은 계산상 야간 산행을 해야 될것 같아 오늘 산행은 계방산 만 오르고 홍천 팔봉산으로 간다고 생각하니 느긋함이 생기네 계방산 정상은 맑은 하늘에 구름꽂이 두둥실 두둥실 뜨 다니는게 한폭의 산수화 같네 반대쪽 하늘에선 시커먼 구름이 몰려오는 그런 풍경이네 운두령 1킬로을 남기고 반대쪽 능선쪽에서 비오는 소리가 요란하게 들리네 한발만 늦어서도 소나기 에 ,,,,, 홍천.. 2023. 6. 17.
230615 방태산 화진포 응봉산 새벽 산행후 방태산 주중이라 차량이 캠핑장 안 주차장까지 출입이 가능해 제 1주차장에 주차하고 수량이 풍부한 마당바위 이단폭포을 지나 물이 철철 흐르는 계곡길 따라 구룡덕봉으로 오르는데 선선한 한기가 느껴지네 구룡덕봉에서 주억봉 가는길은 푸른 풀밭길을 선선한 바람 맞으면 걷는것도 이번 산행의 묘미이네 주억봉 정상에서 앉자 쉬는 분의 말에 의하면 새벽에 도착했는데 출입문을 9시에 열어 낭패을 봤다고 하네 하산길은 가파른 계단로 하산후 깊숙한 계곡에서 산행 마무리 폰사진 2023. 6. 17.
230614 오봉산 용화산 금학산 산행후 도착한 배후령 주차장 주차장을 찾느라 몆번 왔다리 갔다리 하다 주차장 도착하니 차량이 3대 보이네 먼저 용화산 산행한다고 용화산 간다고 길을 잡았는데 가다 보니 오봉산 방향이네 오봉산은 거리도 짧고 아기자기한 봉우리 몆개가 넘으면 되는 산인데 서두르다 보니 은근이 생땀 흘렸네 오봉산 산행후 용화산 산행은 기억에 별로 힘 안들고 평단한 길로 기억 하고 있었는데 왼걸 큰 산은 없었지만 은근히 힘들 길이네 용화산 찍고 되돌아 오는데 하늘에서 천둥 번개가 치고 비방울 까지 내리니 마움이 더욱 급해져 쉬지 않고 산행 하다 보니 사람 꼴이 말이 아니네 주차장 도착하니 아무도 없고 해서 금학산에서 약수 받은 물로 세수 하고 머리감고 할거 다하고 산행 마무리 후 응봉산이 있는 화진포 해수욕장으로 고고 폰사진 2023. 6. 17.
230606 장산 휴가 아닌 긴휴가가 발생되어 그동안 밀린 숙제 할려고 밤 10시 30분 집에서 출발 해운대 대천 공원에 도착하니 03시 45분이네 렌튼 키고 캄캄한 대천공원을 지나 산속으로 들어가는데 내가 뭐하는 짓인지 도심 근처 산이라 이런 아침 산행 하는 사람있겠지 했는데 정상까지 갈때 까지 나혼였네 정상 도착하니 아침 해가 뜰시간인데 여명만 조금 이고 구름에 가려 해는 보질 못했네 쉬지 않고 산행해서인지 땀이 흠뻑 젖었는데 정상에 도착하니 바다 바람이 시원함을 느끼게 하네 근데 지도 보고 정상으로 갔는데 군부대 철문이 잠겨있었고 알림 판에 10시 이후에 문을 개방한다는 안내판이 걸려있네 군부대라 담넘어 갈수도 없고 땀이 식으면서 한기가 와 하산할려는데 등산객 한명이 올라오네 그분 하는말에 자기도 처음인데 정상 표지.. 2023. 6. 9.
230305 천황산 재약산 멀기도 머네 서울에서 4시간을 달려 버스가 울렁 그려 잠에서 깨어 밖을 보니 사과나무가 줄지어 늘어져 있고 보이는 산들이 고개을 올려야 정상이 보일 정도로 산들이 웅장하네 밀양 하면 먼저 생각나는건 군생할 때 밀양 사투리 구수하게 말하든 8개월 쫄다구가 생각나네 얼음골 하면 허준 연속곡때 스승 을 해부 한 동굴이 생각나 그곳을 간다고 하니 기대가 많이 되네 얼음골에서 직선으로 천황봉 가장 가까운 길이지만 경사는 너덜지대에다 경사가 장난이 아니네 생각 했든것 보다 얼음골과 허준 동굴은 기대 이하이네 영알 9봉 마무리 날인데 3번 산행때는 등산로가 진흙탕길과 날씨가 좋지 않았는데 오늘 천황산 재약산 산행은 날씨로만 따지면 100점이네 표충사 절간에 피었있는 매화꽃이 새봄을 알리는 봄의 전사을 보고 왔네 폰사진 2023. 3. 6.
230301 영남 알프스 배내고개에서 지산마을 야근 근무 마치고 주중에 삼일절 휴일 날 버스에 타자마자 골아 떨어져 중간에 휴계실 가는것도 마다하고 꿈속을 헤메이다 배내고개 올라가는 버스가 좌우로 흔들림에 깨었네 근디 밖을보니 비방울이 떨어지네 배내고개 도착하니 출발하는 복장이 제각각이네 우비입을까 말까 하다 오다 말겠지 그냥 출발하는데 배내봉 도착하니 비바람이 까지 몰아치니 큰일났다 싶어 우산 펴고 산행 하는데 비가 그쳐 정말 다행이였네 간월재 까지는 질퍽 질퍽 하네 간월산 도착하니 긴 인증줄에 바람이 찬기가 있어 줄서서 사진 찍었다가는 얼어죽을것 같아 옆구리에서 대충 인증하고 간월재로 가는데 사방이 곰탕이네 지금껏 산행 하면서 함깨 산행 한 분 중에서 70세도 못보았는데 75세 어르신을 보았네 그것도 스틱도 없이 내뒤 를 따라 오시는게 정말 대단.. 2023. 3. 1.
230219 가지산 운문산 석남터널 입구에 도착하니 왼차가 그리 많은지 버스 주차가 힘들어서인지 터널 통과해서 하차을 시키네 터널 입구만 등산로가 있는줄 알았는데 반대편도 등산로가 있네 고지가 높아서인지 쌀쌀한 바람이 부는게 출발도 하기전에 겁을 주네 대장이 버스에서 산행 설명할때 시간에 대한 겁을 주어서인지 하차하자 마자 출발 들 하네 가방을 짐칸에 두었는지라 이것저것 준비하니 그이 꼴찌로 출발 이네 쌀쌀한 바람이 불지만 중봉까지 속도좀 올렸드만 땀이 흐르네 중봉에 도착하니 가지산 정상에는 상고대가 하얀게 피어있는게 보이고 고지대라 길이 미끄럽고 질퍽 질퍽하네 가지산 도착하니 인증줄이 길다랐게 늘어서있네 바람은 불고 날씨는 춥고 인증이 무었이라구.... 작년에 운문산 갈때 먼지가 얼마나 많은지 콩고무 처럼 먼지 가 푸석 푸석 났.. 2023. 2. 2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