블야 100대명산 완료137 240302 가지산 운문산 고현산 따스했던 날씨가 요며칠 한겨울 날씨가 되었네 석남터널 입구 도착하니 바람이 장난이 아니네 영하의 날씨에 태풍급 바람까지 부니 가지산 오르면서 먼저 손이 넘 시럽네 가지산 정상부근에 도착하니 눈꽂이랑 상고대가 나무에 가득한데 왼 바람이 그리 부는지 가지산 정상 바위 부분은 길이 어디인지 분간이 안되네 정상에서 사진 한장 찍는데도 추위에 노출되 근방 손이 얼정도이다 보니 gpx 인증은 생각도 못했네 운문산 가는 등로는 30센티 이상 눈길이 생겨있고 올겨울 눈산행은 안했는데 초봄에 눈길을 걷게 되었네 운문산 가는 길에 멋진 일출을 덤으로 감상하고 운문산 정상 상고대도 보고 하산 2년전에는 흙먼지 펄펄 날렸고 1년전에는 진흙탕길을 걸었는데 올해는 날씨가 추워 미끄러운 눈길을 걸었네 폰사진 2024. 3. 4. 240113 능동산 천황산 재약산 표충사 전날 잠이 부족 했는지 버스에 타자 마자 잠이 들어 골아 떨어져 고속도로 나와 국도 산길 올라가면서 버스가 흔들림에 잠에서 깨웠네 자세가 불안정 했는지 몸이 더 무겁게 느껴지네 무거운 몸에 초반 능동산 가파른 등로을 오르는데 생땀이 줄줄 흐르네 천황산 가는 길은 맑은 푸른 하늘에 산바람이 솔솔 불지만 산행 하기 좋은 100점 짜리 날씨네 양지에는 얼었든 땅이 녹으면서 질퍽 질퍽 한곳이 있네 천황산 재약산 인증 사진 찍는데 많은 등산 인파로 시간이 좀 지연 되었지만 확트인 조망이 오늘 산행 묘미였네 2024. 1. 14. 230728 함백산 폰사진 2023. 8. 1. 230328 민둥산 폰사진 2023. 8. 1. 230627 쉰움산 두타산 청옥산 간만에 동네 뒤산 멤버들과 두타산 산행 을 위해 05시 출발 차막힘 없이 영동 고속도로를 달려 대관령 고개을 넘어서면서 맑은 하늘에 구름이 두둥실 뜨 다니는게 산행 하기 좋은 날이구나 주차장에는 평일인데도 몆대가 차량이 보이고 전날 비가 와서 그런지 불어오는 바람이 선선함을 느껴지네 가파른 베틀봉을 오르면서 땀이 날만하면 태풍급 바람이 땀을 식혀주고 쉰움산 두타산 청옥산 구석 구석을 돌아보는데 장마기간에 어제 비가 와서 그런지 ㄱㅖ곡마다 폭포마다 물이 철철 넘쳐 흐르네 비온후 햇빚이 나와서 그런지 산행 하면서 독사를 4마리 나 보아서 그런지 한발 한발이 조심 스러운 산행이였음 폰사진 2023. 6. 28. 230622 동강 백운산 예전에 산악회 버스 타고 올때는 몰라는데 혼자 오는데 굽이 굽이 길 돌아서 오는데 이런 곳을 어떻게 알고 정착을 했는지 포장 되기 전에는 어떻게 살았는지가 먼저 군궁해지는 백룡동굴을 품은 문희마을 도착하니 5시을 가르키네 잽샤게 최단거리로 갔다올수 있는 시간인데 이슬비도 내리고 남는게 시간이 사람이 무리 할것까지야 주변 가게도 문 잠겨있고 사람 자체가 보일질 않는 오지네 가지고 간 라면 간단이 먹고 낼 동이트면 산행 생각하고 취침 새벽에 요란한 비소리가 차 지붕을 때리네 비오면 안되는데 하면서도 비소리가 자장가 되어 잠이 더오네 05시 30분에 일어나 가방 챙기고 산행 시작 하는데 새벽에 온비가 나무잎에 묻어있어 털고 오라갈려니 생쥐가 되었네 하산길에 보이는 동강의 물안개가 일품인것 빼고는 산이 완만하게.. 2023. 6. 23. 230621 가리왕산 가리왕산을 산행하기 위해 터 잡은 곳이 동계올림픽 주경기장 넓은 주차장이네 혼자 있을려니 넘 적막해 위에 보이는 파크로쉬 리조트 로 올라가 리조트 근처 주차장에 주차하고 어두워 지기 전 취침 낼 비온다는데 비오면 잠이나 푹 자면 되지 밤 10시경부터 비방울 이 떨어지기 시작하더만 밤새 비가오네 새벽에는 춥네 컵라면 먹고 케이블카 탑승장으로 들어가니 평일인데도 케이블카 운행을 하고 있네 가리왕산 하봉까지 운행되는데 내눈에 보이는 하봉 영상이 넘 멋있게 보이네 오후에 비가 그친다는 예보를 보고 가리왕산 출발지 장목구이 도착하니 승용차가 한대 보이는 것으로 보아 비오는데 올라갔나 보네 생각되 용기내 산행 준비하고 이슬비가 오다 말다 하네 계획으로는 가리왕산 중봉 하봉까지 산행 할려고 마음 먹었는데 정상 도착해.. 2023. 6. 23. 230620 오대산 치악산 청태산 산행후 마지막 산행지로 오대산 산행 오대산 입구 마을에서 예전에는 절 입장료을 지불하고 출입했는데 이제는 주차료 2000원만 지불하고 오대산 탑방이 가능해 자주 와도 되는 곳으로 되었네 내일 부터 비가 온다는 예보가 있었는데 산행 시작 할때부터 구름이 가득한 하늘이고 적멸묘궁 올라가는 길에는 스님 염불 소리가 끊임없이 반복 되어 나와 염불 소리에 취해 힘들줄 모르고 오대산 올랐는데 염불소리가 희미하게 들리는 지점부터 계단오를때 생땀좀 흘렸네 오대산 정상은 구름낀 하늘이지만 운무가 산중턱에 걸려 멋진 풍경으로 맞이하네 상왕봉까지는 선선한 바람과 신선한 산소을 원없이 마신 산행 이였는데 임도길 자갈길 내려 오는데 발바닥 불나는 줄 알았네 폰사진 2023. 6. 23. 230620 치악산 요즘 해뜨는 시간이 05시 10분 정도 아침 해가 뜨는데 일출에 마추어 정상에 도착 해야 하는데 계획은 정상 일출로 계획은 잡았지만 2시에 눈은 뜻지만 일어나지 못하고 4시에 일어나 치악산 주차장에 도착하니 6시가 넘어가 버렸네 평일이라 휴양림 까지 올라가 도 된다고 해서 넉넉하게 주차 하고 계곡길로 올라가는데 언제 비가 왔는지 정상 너덜 지대 까지 물소리가 들리네 계곡길이라 바람 한점 없어 생땀을 흠뻑 흘린쯤 정상에 도착하니 벌써 3명이서 올라와 다람쥐 하고 놀고 있는 모습을 보니 부지런한 사람 많구나 언제나 그랬듯이 치악산 정상 바람은 흘린 땀을 한순간에 말려주고 땀이 식어면서 한기를 느끼게 하네 곰탕은 아니지만 맑은 하늘은 아니여서 조망은 50정도 날씨이고 사다리 병창길로 하산 하는데 등산객이 하는.. 2023. 6. 23. 이전 1 2 3 4 5 ··· 16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