블야 100대명산 완료137 240518 팔봉산 팔봉산 유원지 주차장에 둥지을 틀고 밥 먹고 막걸리 한병을 먹고 나니 전날 야간 근무 마치고 잠이 부족해서잘려고 누웠는데 주차장 바닥 열기로 푹푹 찌네 창문 내리고 잠들만 하면 이슬비가 내리네3시간 이상을 자는둥 마는둥 하다 7시에 등로가 개방되어 6시 30분에 일어나 가방 울러메고 팔봉산 입구 등로 로가는데 아침 햇살이 만만치 않네 넘 더우면 2봉만 찍고 하산 할려고 했는데 이왕 왔는거 8봉까지 가는데달구워진 바위 온도와 강바람도 없고 생땀만 엄청 흘렸네폰사진 2024. 8. 20. 240817 용화산 용화산 아래 큰고개 주차장 도착하니 시원한 바람은 아니지만 솔솔 바람이 부네말복이 지났는데도 35도을 가르키네 넘 더워 산행을 길게 해야 하는데 넘 더워 제일 가까운 거리로 산행을 잡았는데도 산행을 시작하고 능선을 오르는데 바람 한점 없네 이 더운 날씨에도 산행 하는분들 몆명 보이는데 얼굴에 생땀이 줄줄 흐르는 것을 보니 남 같이 않네 폰사진 2024. 8. 20. 240804 노인봉 전날 넘 더워 잠을 스쳐 고지대 진고개 휴계소에 서 자면은 시원할거라 새각되 진고개 도착하니 비박 하는 차들이 많이 들 와있네 고지대라 선선한 바람도 불고 연 이틀 잠을 재대로 못자 눕자 마자 잠들어 시끌 거리는 소리에일어나 밖을 살피니 노인봉 정상에서 아침 일출 본다고 등산 준비하는 팀들이 몆 보이네하늘을 보니 별이 초롱초롱 한게 멋진 아침 일출 기대가 되어 잠결에 나도 뒤따라 출발 오늘도 3개 산을 계획하고있어선선할때 등산하는게 좋을 거란 판단도 되고 해서 쉬지 않고 일출시간 마출려고 노인봉 도착했는데 연무가 가득해일출 구경은 꽝이네 노인봉 올때마다 시원한 바람이 보답을 했는데 오늘 따라 바람 한점없네 폰사진 2024. 8. 6. 240803 계방산 운두령 고개 도착하니 16시가 되었네 운두령 고개에 도착하니 불어오는 바람이 한낮보다 조금 선선함을 느끼면서계방산 산행 초반에는 시원한 바람이 불었는데 절반 지나고 부터 는 생땀이 줄줄 흐르네정상도착하니 나 혼자네 서둘러 하산 하는데 저녖 붉은 노을을 보면서 운두령 도착하니 화장실 물이 없네 어둠이 서서이 몰려오는 운두령 고개길을 내려 오는데 물소리가 들려 갓길 주차하고 계곡 내려가다 잡은 돌 뿌리가 빠지는 바람에 큰 사고 날뻔한 아찔한 순간 보답으로 시원한 물에 모처럼 알탕 ㅎㅎㅎㅎㅎ폰사진 2024. 8. 6. 240803 쉰움산 두타산 두타산 하면 계곡물이 풍부한 곳이라 천은사 계곡 잔뜩 기대하고 왔는데 왼걸 물이없고 천은사 주차장에는 산벌레만앵앵 달려드네 조금 아래 천은사 큰 주차장에 둥지을 틀고 자리을 잡았는데 바닥이 자갈을 깔아놓아서 자갈이열을 받아 밤 12시가 되어도 뜨거운 열기가 올라와 잠을 재대로 자지을 못했네 야간 산행 준비 했는데 잠을 못자 해가 뜰때쭘 일어나 두타산 오르는데 바람 한점 없네 그래도 두타 산 능선길 올라서니 시원한 바람이 중간 중간 불어오네 이 더운 날에도 두타산 정상은 많은 등산객이 보이고 시원한 바람에 한참을 휴식후 하산 하는데 땀 뻘뻘 흘리며 오는는 분들을 보니 남 같이 않네 괘방산 가는길에 차 내비 온도을 보니 42도을 가르키네 정말 더운 여름 휴가네폰사진 2024. 8. 6. 240601 치악산 (성남에서 구룡사) 치악산 성남 탐방지원센트에 서 산행을 시작하는데 이 코스는 가을 날 2번 산행 한기억이 있는데 가을 단풍으로 가득한 멋진 등로로 내기억에 남은 곳을 한여름에 오르다 보니 시원한 계곡 물만 눈에 들어오네 상원사에 도착 원없이 약수물을 마시고 출발 비가 온다는 에보가 있어 쉬지 않고 비로봉 도착하니 근방이라도비가 올것 같아 하산 중 많이 본듯한 얼굴이 계단을 올라오는데 눈을 마주 쳤는데 설마 이런곳에서 그분일까 했는데 하산해서 들어보니 엄홍길 대장이 맞다고 하네 오늘 산행중에 제일 아쉬운 한장면 이였네 사진이라도 한장 남겼으면 하는 아쉬움이 집에 오는 버스 안에서도 사라지질 않네 .....폰사진 2024. 6. 1. 240428 백덕산 문재 쉼터에 버스 하차후 산행 시작하는데 연녹색 나뭇잎에서 뿜어나오는 선선한 공기가 발걸음을 가볍게 하네능선길은 불어오는 바람이 에어컨 바람처럼 시원함을 더해주고 정상에는 아직 진달래 꽂이 활짝핀 모습으로 반겨주네산행 거리에 비해 산행 시간을 많이 주어 조용하고 사방이 확트인 바위 위에 올라가 불어오는 시원바람을 맞으면서 한참동안 머물다 온 산행 운교리 마을 하산길은 맑은 계곡물과 쭉쭉 벋은 나무 길 사이을 걷는 힝링 산행 이였네폰사진 2024. 4. 28. 240331 덕룡산 주작산 두륜산 대둔산 낙남 정맥 마무리 산행 완료후 간만에 철따라 등산객이 몰리는 봄철 진달래 로 유명산 저 멀리 강진 해남에 걸쳐 있는 덕룡 두륜산 산행 산행 출발지 소석문 도착하니 눈에 보이는 버스숫자만 보더라도 5대 이상은 보이네 2년전에 이구간 산행때도 등산객이 많아 주작산 끝날때 까지 추월할수 있는 등산로가 안되 시간이 많이 지체된 것이 생각나 버스에서 하차 하자 마자 출발 했는데도 초반부터 밀리기 시작하네 진달래 절정기라 생각했는데 아직 30프로만 피었네 오소재 까지는 어느산 어느등산로 보다 암릉을 오름내림을 주구창창 반복하다 보니 두 다리가 쥐가 날것 같네 오소재에서 약수 한사발 먹고 두륜산 오르는데 생땀이 뚝뚝 떨어지네 그 많든 등산객이 오소재에서 마무리 한것인지 두륜산 정상은 시원한 바람만이 반기네 가련봉 정.. 2024. 4. 1. 240303 간월산 신불산 영축산 배내고개 도착하니 피부에 와닫는 바람이 쌀쌀함을 느낄정도의 바람이 먼저 방겨주네 산행하면 땀이 날것 같아 티만 입고 출발 했는데 배내봉 계단 오를때 까지는 좋았는데 배내봉 도착하니 바람의 세기에 근방 땀이 마르면서 아직 겨울이구나 피부에 와 닿네 올 겨울은 낙남 정맥 하는라 눈이 없는 산행을 많이 했는데 간월산 오름길은 아직 눈 가득하네 오늘 같이 바람이 심하게 부는 날에는 간월산 정상 길게 늘어선 인증줄로 추위에 떨어야 될것 같은 느낌으로 정상에 도착하니 완전 시베리아 바람에 넘 추워 사진 줄이 짧아 간단이 인증하고 간월재로 내려오는데 한겨울에도 이런 추위가 없어는데 초봄에 얼어 죽는줄 해가 바뀌게 되면 영남 알프스산행 하는 모습들이 성지 술레길 가는 모습처럼 길게 신불산 능선길을 걷고 있네 영축산 가.. 2024. 3. 4. 이전 1 2 3 4 ··· 16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