분류 전체보기1047 210924 태백산 전날 함백산 산행후 만항재에서 하루밤 잘려고 했는데 짙은 연무와 바람 추위와 깜깜한 밤이 무서워져 연무가 더 짙어지기전 황지 농협 마트 주차장으로 이동 후 하루밤 보내고 이른 새벽 가방 울러 메고 산행 시작 태백산 정상에서 아침 일출 볼려고 계획은 잡았는데 새벽녖 잠에 취해 출발이 늦어 중턱에 도착할 무렵 산넘어 아침 해가 뜨는지 밝아지네 정상에 도착할때 까지 사람한명 구경 못했네 평일이라 그런지 사람이 없으니 좋은점도 있지만 .... 살아천년 죽어천년 주목 나무 잘있나 확인 하고 하산 v50 2021. 9. 25. 210923 함백산 치악산 가리왕산 산행후 시간이 되어 함백산 산행 함백산은 최단코스로 산행을 잡은지라 저녖 해지는것 보는것도 좋을 것 같아 출발지 도착 했는데 이미 해는 넘어가고 어둠이 서서히 오는지라 바삐 서둘러 정상에 도착하니 왼 바람이 그리 세게 부는지 시원함을 넘어 추워지네 함백산은 사방 팔방 확트인 조망이 좋은 곳이라 어둠은 서서이 밀려오지만 함백산 멋진 조망을 볼수 있었네 만항재에 도착하니 차박 하는 분이 보이네 날 더어두워지기 전에 준비해가지고 간 삽겹살 잽샤게 구워 먹고 시원한 커피 켄 한잔 먹은 것이 탈인지 차가운 것을 먹어서인지 갑자기 오한이 오네 만항재 도 1000고지가 되는지라 불어오는 바람에 더 춥네 여기서는 차박이 안될것 같아 황지 태백 시청옆 농협 마트 큰 주차장에서 차박 하면서 하루 마무리 v50 2021. 9. 25. 210923 가리왕산 예전에 장구목이 에서 출발해서 휴양소로 하산 한 코스로 산행 기억이 있는 가리왕산 이번에는 자차 산행이라 원점 산행 코스를 잡다 보니 휴양소출발 가리왕산 중봉 에서 휴양소 하산 코스를 잡고 산행 했는데 몆년전 가리왕산에서 휴양소로 하산 할때 쉽게 내려온 기억이 있어 이코스로 올라가는데 중반부 30여분을 가파르게 오르다 보니 생땀이 다나네 가리왕산 정상에 도착하니 부는 바람이 장난이 아니네 흘린 땀이 마르면서 한기가 느껴지네 장교군인 3명이 근처에서 근무하는지 춥다고 하산하는것을 잡아 인증사진 찍고 중봉쪽으로 하산 중봉쪽 하산길은 양반길이네 근데 막판 얼마 남기지 않고 다운받은 트랙이 잘못 된것인지 길을 잘 못들어 생고생 했네 마지막 얼마 안남기고 급경사에 길도 없는 나무숲 바위절벽 휴 큰일 날뻔한 산행 .. 2021. 9. 25. 210923 치악산 추석 연휴가 1주일 추석 명절 보내고 새벽 4시 집 출발 치악산 구룡사 주차장 도착하니 날이 밝아지네 산행 준비을 하고 출발 할려니 비방울이 떨어지네 출발도 하기전부터 이번 산행길 고생좀 하겠는걸 불길한 예감이 다행이 비는 몆방울 떨어지다 그쳤네 주차장에서 구룡사 지나 세렴폭포까지 계곡 물소리가 얼마전 비가 많이 왔구나을 예감 할정도로 물소리가 요란하네 정상까지 2.7킬로 인데 경사가 장난이 아니네 최단 코소로 산행 을 잡다 보니 경사가 심하네 내가 제일 먼저 산에 올라 가는줄 알았는데 오르는 중 3명을 추월 할 정도로 정신 없이 오르다 보니 정상 정상은 비는 아닌데 안개 구름이 세찬 바람과 함깨 피부에 와닫는데 흘린 땀이 마르면서 근방 한기가 와 인증 사진만 찍고 하산 v50 2021. 9. 25. 210919 천태산 올여름 산행을 많이 해서인지 올해는 땀을 많이 흘렸는것 같네 9월 중순 지나면서 부터 산바람이 시원함을 느껴게 하네 졸고 있는 포졸 마네킹을 지나 영국사 앞 1000살 은행나무 인사 하고 오늘 산행 시작 천태산 하면 암릉 밧줄 유격 훈련 제대로 하고 왔읍니다 2021. 9. 19. 210919 갈기산 1일 2산 산행 첫번째 갈기산 산행 최단 코스로 정상만 찍고 오는 코스라 간편 하게 출발 정상까지는 어느산 에 뒤지지 않을 정도의 급경사이네 신선한 바람이 부는 계절이지만 쉬지 않고 오르니 생땀이 흐르네 간혹간혹 뒤돌아보면 금강이 굽이쳐 흐르고 불어오는 바람이 신선함을 주네 정상도착해서 월영산 아래 계곡으로 속도 내면 시간 내에 도착할수 있을 것 같아 혼자 가는데 아가씨 한명도 용감하게 뒤따르네 정상에서 뒤돌아 갔으면 갈기산 별로라는 생각을 했을텐데 능선길 확트인 조망에다 맑은 계곡물을 지그잭으로 몆번을 넘는 계곡산행 이또한 갈기산의 맛이였네 2021. 9. 19. 210918 청태산 청태산은 차박 1루 하면서 주변 산들과 몰아서 할려고 아껴든 산인데 다른 산행지를 못찾고 청태산 공지가 뜨 산악회 와 함깨 왔네 출발지에서 정상까지는 잘 정돈된 등로와 육산으로 되어있어 산행하기 좋은 곳이네 정상에서 봉황대로 하산길은 왼 산죽이 그리 많은지 산죽 크기도 발목 높이 크기라 선두 로 가면서 산죽나무에 묻은 물기 틀고 가느라 신발이 축축히 젖었네 봉황대로 하산길은 등산을 많이 하지 않는 코스인지 나무가 빡빡하네 봉황대 마을에 도착하니 산으로 둘러쌓인 마을이 포근함을 느끼게 하는 정취를 풍기네 봉황대 주변 풍경은 넓은 계곡물과 봉황대 뒤편 우뚝선 소나무 가 기억되는 산행 v50 2021. 9. 18. 210911 한계령에서 백담사 6월달 설악산 산행 하고 인증을 안해 이 가을 맑고 산행 좋은날 설악산 산악회 따라 왔는데 아는 사람이 없어 혼자 살방 살방 산행 시작하면서 왼 나무에 뿕은 열매가 많이 보이네 뭔가 검색하니 마가목이라 하네 몆년전 대간 산행 할때 형님 되시는 분이 마가목 담금주 을 한잔 주면서 연골에 좋다는 말에 마가목 열매는 몰라도 이름은 기억 하고 있어 설악산 마가목 한봉다리 따서 울러매고 온게 소득이네 공룡능선 하면 생각나는건 첫번째 대간때 이구간에서 초반 일출 본다고 오버 페이스 한게 독이 되어 허벅지 경련이 와 고생한 기억이 .... 오세암 영시암 백담사 단풍은 아직이지만 코로나로 인해 등산객 수가 적어 나 홀로 조용한 산행이 되었음 v50 2021. 9. 14. 210903 초록봉 태백 연화산 산행후 동해 초록봉까지는 1시간 거리인데 피곤함에 눈을 감았는데 웅성거리는 소리에 눈을 뜨니 버스에서 하차를 하네 동해 하늘은 높고 푸른 하늘이고 바다 바람인지 신선한 바람이 부네 전날 비가 왔는지 곙곡물이 줄줄 흐로고 등산로는 착한 등산로 동네 뒷산 같은 곳이네 v50 2021. 9. 6. 이전 1 ··· 24 25 26 27 28 29 30 ··· 117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