분류 전체보기1047 210827 금강산 해남 군청옆 금강저수지 주차장에 주차를 하고 저수지 길 따라 올라가는데 시내 근처라 저수지 산책로 가 잘 정비 되었네 우정봉 까지는 가파른 경사로 땀을 많이 흘렸네 금강산 도착무렵 왼 돌덩이가 너덜지대 이런 곳에 너덜지대라 이해가 되질 않네 성벽 같기도 하고 정상에 해남 시내가 한눈에 조망되고 하산길은 그리 높지도 않은 산인데 계곡물이 철철 넘쳐 돌다리를 지그작으로 몆변을 넘었것 같네 2021. 9. 2. 210827 흑석산 연휴3일 첫째날 집에서 02시 출발 0630분 해남 흑석산휴양림 도착 멀고 먼길이네 휴양림 입구 주차장에 주차하고 출발하는데 메미소리가 요란하네 일기 예보상 오늘 오전 오후 비올활률 80프로 인데 메미소리 들어니 오전에는 비는 안오겠네 위안은 되네 정상에 도착하니 흐르는 땀에 머리가 비에 맞은 것처럼 엉망이 되었고 안개 구름땜시 시야 가 없어 흑석산 진모를 보지 못한 산행이였음 2021. 9. 2. 210806 태화산 굽이 굽이 돌아 흥월리 마을 주차장 도착 차에서 내리자 마자 한낮의 땡빚에 땀이 줄줄 흐르네 산행 초입에 사과나무가 보이고 시골동네가 조용하고 한적한 곳이네 조그만 강아지가 따라 붙으면서 얼마나 짓든지 정상까지는 힘들지 않고 도착했는데 넘 더워 정상 도착하면 좀 쉬었다 올려고 했는데 왼 파리가 그리 많은 지 뒤도 안돌아 보고 하산 한 곳이네 2021. 8. 9. 210806 백덕산 문제터널 입구 공터에 도착하니 차 한대도 없네 여기다 차 장시간 주차 해도 되는지 걱정도 되지만 다른 방안이 없어 주차를 하고 출발 초반은 완만한 경사로인데 등산로 주변에 잡풀이 많아 반바지 입은 아래 종아리 부분 풀에 쓸려 상처가 많이 나네 2년전 한겨울날 백덕산 정상 찍었는데 얼마나 추워든지 사진 찍느라 오른손 검지 부분이 얼어 아직도 날씨만 추우면 휴유증이 아직 남아 있어 백덕산은 항상 기억하고 있는 산이라 한여름날 백덕산 정상은 어떻까 도착하니 한분이 먼저 도착해서 쉬고 있네 날씨가 좋아 사방 팔방 조망이 넘 멋져 30여분 푹 쉬었다 하산 2021. 8. 9. 210805 홍천 운무산 아미산 산행후 근처 운무산 산행 먼드래재 고개길에 차 주차하고 출발 할려는데 어둠기 전에 도착할려고 서두르다 보니 출발지 까막득한 계단 정상에 도착하니 아뿔사 스틱을 두고 왔네 올라온 계단 거리가 아까워 스틱없이 고 초반 3킬로 정도는 발에 닫는 흙 촉감도 좋고 평지길이나 다름 없는 걷기 좋은 길이네 완만한 길 지나고 잡풀 구간이 조금 있는데 반바지라 가시능쿨 헤치고 나가니 따끔 따끔을 느껴는데 통과하고 보니 상처 투성이 되 버렸네 여기서 부터 심한 오름은 아니지만 시간이 촉박하여 속도를 내다 보니 허벅지 경련이 느껴져 더 속도를 내면 경련이 날것같아 이때 부터 아장 아장 쉬엄쉬엄 가다보니 운무산 정상에 도착하니 첩첩 산들이 보이는게 시원한 바람에 푹 쉬고 싶은 곳인데 돌아갈길이 멀고 몸상태도 정상이 아.. 2021. 8. 9. 210805 홍천 아미산 검산리 노인 게이트 볼장 주차장에 주차를 하고 아스팔트 길 따라 올라가는데 산행도 하기전에 이마에 땀이 줄줄 흐르네 흐르는 땀에 차 더 올라와서 주차 할걸 후회도 되지만 날씨만 좋았다면 처음 가보는 시골길 걷는것도 기억에 오래 남는 것이라 좋은 것인데 넘 덥다 보니.... 아미산 올라가는 길 옆 돌배나무에 돌배가 주렁주렁 달렸네 어린시절 돌배 먹은 기억에 슬며시 2개 따서 어린시절 먹든 기억을 되살렸네 아미산은 산행코스가 특이한 볼거리가 넘 더워서 인지 ..... 2021. 8. 9. 210805 홍천 팔봉산 여름 휴가 기간이라 사람이 많이 보일 것도 같은데 한낮의 햇살이 넘 뜨거워 팔봉산 주차장에 차는 있는데 사람 보기가 힘드네 주차장에 주차하고 팔봉산 으로 걸어가는데 홍천강에 물흐르는 소리만 들어도 시원할것 같은데 햇살이 넘 강해 산행도 하기전에 땀이 줄줄 흐르네 팔봉산 한바퀴 도는 거리는 얼마 안되어도 암릉을 오르내는데 강바람이 불것도 같은데 바람 한점 없으니 열받은 바위로 인해 탈진 할정도로 땀을 흘렸더만 구경이고 뭐고 더위앞에서는 얼른 하산해서 시원한 음료수 생각만 한 산행이였음 2021. 8. 9. 210805 삼악산 자는둥 마는둥 하다 3시에 집 출발 삼악산 주차장에 도착하니 어둠이 조금씩 걷히기 시작할 쯤 산행 출발 20여분 오르다 뒤돌아 보니 북한강 물안개와 구름이 발아래로 자욱하게 펼쳐진 풍경이 한폭의 풍경화를 보는것 같네 정상 찍고 하산 하는데 아줌마 한분이 혼자 올라오네 정말 대단한 분이네 2021. 8. 9. 210802 오대산 비로봉 노인봉 산행후 오대산 비로봉 산행 오대산 정상을 바라보니 구름이 가득하네 적멸보궁 으로 가는 계단을 오르는데 높은 습도 땜시 생땀이 줄줄 흐르네 비로봉 정상 도착하니 신선한 바람이 솔솔 부네 상왕봉 방향은 구름이 가득한게 근방이라도 비가 올것 같은데 발걸음은 상왕봉 쪽으로 가고 있네 솔솔 부는 바람에 등산로 주변 새파란 풀에서 나오는 풀내음이 비가 올지라도 하산 코스 잘잡았네 생각되네 상왕봉 지나서 부터는 이슬비가 내리는데 아줌마 3명이서 올라오는것을 보니 비오는데 남일 같지 않네 인도에서 다시 산길로 접어 들무렵 등산로 한복판에 구릉이 한마리가 길 한복판에 또아리을 틀고 있는데 하마트면 발고 지나갈뻔한 아찔 한 산행 2021. 8. 9. 이전 1 ··· 26 27 28 29 30 31 32 ··· 117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