분류 전체보기1047 211231 운흥산 일몰 2022. 1. 1. 211225 만행산 천황봉 굽이 굽이 돌아 용평제 저수지 옆 버스가 하차하니 불어오는 찬바람이 몸을 움출이게 하네 천황봉 정상은 눈이 왔는지 하얕게 물들여 있네 초반 절반은 포장 산길을 절반을 올라가는데 만만치 않네 포장 도로가 끝나고 산길을 오르는데 코가 땅에닿을 정도의 급경사를 오르는데 정상에 뭐가 있길레 이런산이 100 플러스로 되어을까 의심이 가가 시작 할 무렯 정상에 도착했는데 저멀리 지리산 주 능선이 하얀 눈으로 덮인 능선이 보이는데 이것 때문에 100 플러스구나 v50 폰사진 2021. 12. 26. 211225 고리봉 석촌 마을 하차후 약수정사 방향으로 가는데 돌달집이 있는것으로 보아 고리봉이 암릉이 많은 산이구나를 직감하며 능선길을 오르는데 앞에 확트인 암릉 능선이 펼쳐지는데 멋진 뷰가 먼저 방기네 고리봉 정상은 까막득히 멀리 있고 올라가야할 능선이 만만치 않네 오르다 힘들어 뒤돌아 보니 함깨 산행온 일행들 행렬이 줄지어 뒤따르고 있고 저멀리 섬진강이 굽이 굽이 흐르는 모습과 들판이 시원스럽게 펼쳐보이네 매촌마을로 하산하는데 계곡길이 만만히 않네 암반이 이런곳에 이렇게 큰 암반계곡이 있다는게 ...... v50 폰사진 2021. 12. 26. 211218 기차산 장군봉 1일 2산 일정이라 구수마을에서 출발 시간이 촉박하여 최단 거리로 산행하다보니 초반부터 가파른 암릉 유격 산행 오르다 힘들어 뒤돌아보니 구수리 마을 풍경이 시골 산골 마을의 풍경이 산으로 둘어쌓여 있는 것이 정겁게 느껴지네 장군봉 정상에 서니 한겨울의 싸늘한 찬바람이 오르면서 흘린 땀을 씩혀 주기에는 충분하네 해골바위 방향으로 하산 코스도 만만치 않은 로프 구간의 연속이네 해골바위를 지나 가파른 하산길 조심 조심 하산 v50 폰사진 2021. 12. 18. 211211 제비봉 구담 옥순봉 제천 장회나루는 몆번 온 기억이 있는데 장회나루 뒤편 산이 제비봉인데 그져 그런 산인줄 알았는데 바위 덩어리 산이네 구름이 많아 시야가 안좋아 청풍호 풍경은 희미하게나마 보였지만 날시가 아쉬움을 남긴 산행이였네 제비봉 산행후 구담봉 옥순봉 산도 높은 산은 아니지만 어느산 과 비교해도 뒤지지 않는 산이네 v50 폰사진 2021. 12. 11. 211204 낙동 창수령에서 포도산 삼거리 작년 12월 낙동 마무리 하고 중간 빠진 구간 땜빵 1년만에 무박 산행 창수령 도착하니 하늘에 별들이 초롱초롱 하고 기온은 영하인 날시인데 산행 하기는 좋은 날시이네 풍력 발전 시설 도착할 무렵 동해 바다의 아침 여명이 산능선을 붉게 물들이고 간만의 무박 산행의 징조는 좋았는데 겨울대비해서 처음으로 발목이 긴 등산화를 처음 신고 온것이라 양발 봉숭아뼈 위가바늘로 콕콕 슈시는 아품이 느껴지더만 산행 내내 말로 표현할수 없는고통의 산행이되었네 산행 마치고 땀도 안흘렸는데 온천가서 목욕하고 간다고 하기에 좀 어아 했지만 청송 온천탕에 목욕하고 달기 약수 로 만든 닭백숙 에 소맥 에 건아하게 한잔하고 눈감자마자 서울 도착했네 v50 2021. 12. 9. 211128 한북정맥 광덕고개에서 수피령 몆년만에 찾는 광덕고개네 다목리 가는 시외 버스가 코로나 땜시 인지 오전 운행하는 노선이 폐지되어 사창리 가는 시외 버스 타고 광덕고개 하차후 수피령까지 가는 산행 코스인데 먼저 광덕고개 하차후 피부에 와닫는 체감 온도가 만만치 않네 있는거 없는거 다 껴입고 광덕산을 오르는데 경사가 장난이 아니네 광덕산에서 하산은 2번 했는데 쉽게 하산한 기억만 있어 장난이 아니구만 땀 흘려 오른 광덕산 조망은 끝없이 펼쳐진 산봉우리들이 펼쳐 보이는게 날씨는 정말 좋구만 오늘 산행 종착지 복계산을 보니 산행 거리가 만만치 않고 오르내림이 많이 있어 다목리 막차 17시 30분 차 탈려면 쉬지 않고 눈과 낙옆이 쌓인 산길을 걸었네 도중 근방 지나간 발자국이 있어 갈찾기에 많은 도움이 되었네 복주산 지나고 반대편에서 한분이 .. 2021. 11. 29. 211127 회문산 야간 근무하고 버스에 타자 마자 골아떨어져 다왔다고 준비하라는 말에 산행 시작이구나 산이 둘러쌓인 마을 풍경이 정겨운 느낌이 들어오는 마을이네 초반 마을 뒤길을 걸어가는데 앞에 우뚝선 산을 보니 한여름에는 장난이 아니겠구나 먼저 생각들고 깃대봉 정상에 도착무렵 빨지산 근거지 이고 교통호로 사용된 참호들 표지를 보니 이념 전쟁이 심한 곳이구나 생각하니 근방이라도 산죽 풀속에서 뭔가 튀어날것 같은 느낌도 드네 산세는 강원도 산처럼 골이깊고 웅장하네 시간이 많이 남을것 같아 장군봉 왕복 2.8킬로 사서 고생학고 왔네 도착후 계곡물에 머리를 감는데 얼어죽는줄 알았네 ㅎㅎㅎㅎㅎ v50 2021. 11. 29. 211121 한남금북 돌고개에서 바리고개까지 늦가을 정말 산행 하기 좋은계절입니다 그래서 인지 이번 산행 버스 두대 만차로 돌고개 도착 하자마자 벌서 선두 그룹은 저마치 출발 을하네 이것 저것 준비하다 보니 몆사람 남지 가 않았네 육산이라 등산로가 잘 포장된 고속 도로이네 길이 좋다 보니 선두 그룹은 스피드 경쟁이라도 하듯 뒤도 안돌아 보고 달리네 낙동정맥때 친하게 지낸 분들과 산행 후 한잔 ㅎㅎㅎㅎㅎ v50 2021. 11. 21. 이전 1 ··· 22 23 24 25 26 27 28 ··· 117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