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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10704 방태산 출발 1주일 전만 하더라도 출발 좌석이 없이 만석이였는데 장마 가 본격하 하면서 하나 둘 취소한것이 하루 전날에는 12명 인것이 출발 당일날은 9명으로 줄었네 인원이 얼마 안되 산악회에서 취소 할줄 알았는데 취소를 않고 출발 한다고 하네 비는 온종일 온다는데 출발 버스안에서 전날 비가 많이 와서 출입 통제 할수도 있다고 하는데 2단 폭포 까지는 출입가능하다네 버스가 방태산 관리 사무소 1킬로 전에 하차해서 제각각 출발 도로 옆 계곡에 흐르는 물이 장난이 아니네 물소리만 들어도 전날 비가 얼마나 많이 왔는지 출입통제는 외하는지 알것 같네 다행히 관리 사무소 전원 무사 통과후 대장이 이슬비도 오고 하니 가까운 코스로 가는게 제일 좋다고 해서 곧장 주억봉으로 올라가는데 저번 산행때도 주억봉으로 곧장 올라간 코.. 2021. 7. 4.
210627 희양산 간만에 뒤산 멤버 4명 일정이 맞아 희양산 산행 날씨는 어제 비가 왔는지 등산길이 촉촉히 젖어있어 신선한 산소와 나무 그늘에는 선선한 바람 까지 부는 6월 말치고는 산행 하기 좋은 날이네 희양산은 대간 산행때 2번 산행한 기억이 멋진 암릉만 기억될뿐 힘든 기억이 없으는데 초반 은티마을에서 마분봉 코스가 의외의 암릉 복병이였네 멋진 암릉에 왼 바줄이 그리 많은지 전날 두타산 산행후라 초반 암릉3시간 산행이 힘을 빠지게 하네 오후 들어서면서 기온이 올라가 땀은 줄줄 흐르지 갈길은 멀지 희양산 올라가는 밧줄은 끝이 안보일 정도로 길게 늘어져있지 바닥은 물기가 축축히 젖었있지 힘들게 정상에 올라 풍광이 좋은 자리에서 막걸이 한잔하고 하산하면서 물좋은 곳에서 알탕하고 은티마을 주막집 옥수수 막걸리 건아하게 한잔 .. 2021. 6. 28.
210626 두타산 전날 오후 근무 마치고 자는둥 마는둥 집을 나서는데 이슬비가 살짝 살짝 뿌리네 버스를 타자마자 골아떨어진것이 중간에 화장실 가는것도 마다하고 잠을 잤네 잠결에 차가 심하게 흔들려 눈을 뜨고 창밖을 보니 태백 시내를 지나고 있네 몆년전 대간 산행때 댓재로 하산해서 태백 어느 마을까지 2시간 걸어서 내려온 길로 버스가 가고 있네 댓재에 도착하니 이슬비가 살짝내리는데 근방이라도 큰비가 올것같은 분위기여서 오늘 산행은 잽샤게 산행하는게 남는 산행일거라 생각되 뒤도 안돌아 보고 출발 이슬비는 살짝 살짝 내리지만 우비 입을 정도는 아니여서 우비를 안입었는데도 높은 습도와 몸에서 나는 땀 열기로 땀이 줄줄 흐르네 2년전 산행때 도 6월이였는데 이번 산행도 6월이네 2년 전 산행때는 1시간 40분인데 이번 산행은 5분.. 2021. 6. 28.
210619 대청봉 귀때기청 남교리 오색에서 03시 문개방 일출시간 05시 1분 일출 부지런히 오르면 일출 볼거란 계산하에 안하던 몸풀기도 하고 시간되어 문개방 한 줄도 모르고 몸만 풀고 있었는데 그 많던 인원이 사라지고 없네 코로나 땜시 산행지 마다 조용했는데 이번 6월부터 강원도 20대 명산 인증 아이템이 발표되면서 오색 입구에는 가을 단풍 인파처럼 많이들 모였네 초반 1킬로 정도는 완만한 경사라 추월하기가 힘들고 마음만 앞서네 가파른 돌계단 시작하면서 앞서가는 사람들 숨소리가 거칠어 지면서 한명 한명 따라잡은 것이 앞서가는 불빛이 안보여 선두인줄 알았는데 일출 보려고 속도를 내면 저멀리 불빛이 보여 따라잡으면 또 있고 또 있고 캄캄한 밤이라 보이는 것도 없고 머리 쳐박고 오르니 육수만 뚝뚝떨어지고 정상 다와서는 젊은 부부인데 신랑은 .. 2021. 6. 20.
210612 흑성산 오전에 광덕산 산행후 두번째 산행지 흑성산 독립기념관을 품은 산으로 경부고속도로 지날때 산정상에 안테나 있는 산이 흑성산이네 오후 한참더운 시간에 독립기념관 앞마당을 지나 단풍나무 숲길 을 지나 산을 오르는데 최단거리여서인지 경사도 심하고 땀한번 제대로 흘렸네 시간이 없어 독립 기념관 이곳 저곳 둘러 봐야 하는데 기회가 되면 담에...... 폰 사진 2021. 6. 12.
210612 천안 광덕산 2년전 산행때도 한여름 이였으는데 이번 산행도 아직 한여름은 아니지만 더운날씨네 오늘 산행 코스가 2년전 산행 코스와 같은 코스여서 혼자 광덕산 정상에서 우회전 해서 부용봉으로 내려 가는데 맞바람이 불어와 광덕산 까지 올라오면서 흘린땀방울이 불어오는 바람이 더 시원함을 느끼네 부용봉 까지 내려가서 출발지로 다시 되돌아 갈려니 광덕산이 한없이 높이 보여 산허리로 임도가 보여 울창한 나무 숲길을 굽이 굽이 시간 마춰 원점 회기 하느라 도착해서 밥먹기 바쁜 산행이였음 2021. 6. 12.
210605 노추산 정선 아우라지 구경오면서 들린 오장폭포 힘차게 떨어지는 폭포수를 보면서 폭포 위는 어떤산일까 군궁했으는데 이번 산행이 오장폭포 위 노추산 산행 등산로가 돌이 많은 너덜지대가 많은데 희안하게 계곡에 수량이 풍부하게 흐르네 산약회 정코스 보다 2개많은 오장산 조고봉 을 찍고 올려니 주어진 시간은 부족하여 쉬는 시간도 없어 돌이 많은 길을 산행할려니 힘이 2배 힘든 산행이였네 출발할때는 근방이라도 비가 올것같은 날씨에 쌀쌀한 바람이 피부에 와닿았는데 산행중에는 산행하기 좋은 날시로 변했네 노추산은 산은 멋진 산인데 조망이 없다는것 하고 너덜지대 돌길이 많다는게 좀 흠인것 같네 모정탑으로 하산하면서 계곡물소리 와 어마 어마한 돌탑에 감탄한 산행 2021. 6. 5.
210530 금수산 가은산 금수산 가은산 2산 산행 마음먹고 버스 도착후 바삐 준비 했는데도 벌써 출발 하네 다른 분들은 금수산 을 우측 계단으로 가는데 나 혼자 만이 좌측 암릉으로 산행 길을 잡았는데 초반부터 경사 도 심하고 암릉이라 체력 이 딸리네 앞에 가는 여성분이 치고 올라가는데 따라 붙을려고 했는데 초반 몸이 안풀렸는지 숨이 찰정도의 속도로 따라 붇기가 힘이 드네 2년전 100대 명산때 금수산 산행때 도 여성분이 계단 치고 올라가는거 따라 붙으렸고 용쓴 기억이 있는데 오늘 금수산 산행도 용쓰는 산행이네 금수산 에서 하산해서 가은산 올라가는게 이번 산악회 정코스인데 금수산에서 부처댕기봉찍고 가는 비탐방구간으로 혼자 산행 코스를 잡고 가는데 비탐방구간이라 길이 명학 하지않아 알바 한번하고 이길로 왜왔나 혼자 후회도 했지만 가.. 2021. 5. 30.
210519 지리산 7암자 순례길 코로나 땜시 전국적으로 5인이상 모임 불가로 등산 버스 보기가 힘든 데 부처님 오신날 지리산 7암자 순례길 산행 할려고 안내 산악회 버스가 함안 백두대간 벽소령 표지석이 있는 음정마을로 근례보기 힘든 10여대의 버스가 도착해서 등산객 불빛이 1년에 한번 개방한다는 도솔암을 향해 긴줄을 잇는 풍경이 장관이네 도솔암 올라가는 등산로는 1년에 한번 올라가는 길이여서 그런지 좁은 길에 나무가 빡빡하고 어두워서 잘 안보이지만 비탈진 산길을 한참을 오르고 도솔암 거의 다와서는 너덜지대가 장난이 아니네 길이 길 같지 않고 선두에서 좀 헤메었네 도솔암 도착하니 스님 한분과 신도 몆명이서 손님 맞을 준비를 하고 게셨는데 제가 1등으로 왔다고 인사하네 1등온놈이 부처님 앞에 인사부터 올려야 제되로된 1등손님인데 사진만 찍.. 2021. 5. 1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