분류 전체보기1047 210227 모후산 코로나 400명대로 떨어지고 3일연휴 여서인지 전남 화순의 모후산 가는길 고속도로와 휴게소는 어느때보다 북적이네 산행하기 좋은 날인데 모후산 은 한적하네 완만한 경사인데도 4킬로 연속오르다보니 땀이 한여름같이 흐르네 모후산 정상은 확트인 시야에 900고지에 불어오는 바람에 땀이 마르면서 한기를 근방 느끼네 2월말이라 앙상한 나무 가지에 하산길은 급경사내리막 길이네 유마사 절 주변 계곡물에 한여름에는 푹 땀을 식히면 좋은 곳이란 예감이.... 2021. 2. 27. 210221 운달산 성주봉 설연휴 지나니 불어오는 바람이 푸근함을 느낄때 문경 운달산 산행 당포리 마을 주차장에 주차후 마을 입구의 풍경이 사과나무 밭이 눈에 들어오고 마을 앞에는 계곡물이 흐르고 마을 뒤로는웅장한 산이 눈에 들어오는 시골 마을 풍경이네 아래에서 볼때는 바위가 대단치 않게 보였는데 행 산행시작부터 가파른 경사에 웅장한 바위에 운달산까지 왠바위가그리 많은지 오르내림의 연속이네 운달산에서 금선대 암자 구경하고 올려고 갔는데 가파른경사를 한없이 내렸갔는데 왠걸 금선대는 나오지 않고 지도를 자세히 보니 옆 능선 넘어 있네 시간만 많았다면 금선대 찍고 왔을텐데 다시 백 가파른 길을 오르다 보니 쓸데 없는 힘 다빼버렸네 산 능선길은 불어오는 바람이 푸근한 봄바람이 불어 산행하기는 정말 좋은 날씨었는데 미세먼지가 많아 그게 흠.. 2021. 2. 22. 210215 사 도 북 구정 연휴 마지막날 오전에 비가 온다는 예보가 있는 가운데 근방이라도 비가올것 같은 날씨에 가방 울러메고 집을 나서 버스를 타는데 월요일이라 회사가는 사람들 뿐이고 등산 가방 울러멘 사람은 나혼자네 회룡역 내려 사패산 올라가는데 비 방울이 간혹 떨어지는가운데 올라가는데 생땀이 나네 비만 안오면 오늘 산행 하기 좋은 날이라고 생각했는데 왼걸 사페 능선 에 올라서니 앞을 볼수없는 연무와 왼 바람이 그리 부는지 사패산 정상에서 사진 찍는다고 잠시 있었는데 바람이 찬기를 가득 품은 아주강한 바람이라 한기가 근방 오네 사패산에서 도봉산 신선봉 가는 길은 시야도 없는데다 강한바람에 이런 날시에 비까지 오면 큰일 날것같은 그런 날이네 오봉에 도착 하니 바람은 거세지만 푸른 하늘이 보이네 영봉 백운봉 올라서면서 체력이.. 2021. 2. 15. 210207 거제 계룡산 코로나 1000여명 이상 나올때 산행 하기가 겁이 나 산악회 따라 가기가 겁이났는데 300명대로 유지되면서 저 멀리 거제 봄맞이 산행 을 갔는데 2월 초순인데 봄이 아니고 한여름 같이 땀을 흘렸네 산행 하기는 좋은 날씨 였는데 미세먼지가 많아 저멀리 한산도 앞바다가 바다인지 구름인지 희뿌연 시야에 조망이 아쉬운 산행 2021. 2. 7. 210131 화야산 집을 나설때만 해도 쌀쌀한 날시에 청평에서 사기막 가는 버스시간이 0910분인데 시간을 못마칠것 같은 느낌에 버스를 기다리면서 갈등이 생기네 갈까 말까 날씨도 추운데 이런갈등속에 어느새 나의 몸은 버스 안에 몸을 실었네 이왕 가방울러메고 나온거 청평가서 차 못타면 강촌이나 가지 청평도착하니0854분 잽샤게 버스터미널 가니 버스가 출발 할려고 대기하고 있네 사기막 마을 내려 고동산 올라가는데 장난아니구만 응달에는 눈이 있어 미끄럽고 정상 능선은 칼바람 불고 화야산 뾰루봉 까지 사람 구경 하나 못하고 오르 내림이 장난이 아니구만 뽀루봉에서 뽀루봉 식장까지 하산 하는구간은 급경사에 암릉에 눈까지 힘든산행이였네 갈때 석수역 0640 회기역 0800 청평역 0853도착 0910청평버스터미널30-2번 버스 출발 0.. 2021. 1. 31. 210124 수락산 불암산 어제 토요일 뒷산 한바퀴 도는데 한겨울 중심인데 봄날같은 날씨에 땀 을 만이 흘러 오늘 산행은 가을 복장으로 출발 했는데 전철에서 한숨 잘려고 했는데 등받이 프라스틱에서 전해오는 찬 기온에 몸이 전철에서 내릴때는 몸이 한기에 궅은는지 바싹움켜려지네 회룡역에서 동막봉 오르는코스가 경사도 가 있고 아침 햇살이 나오기 시작하고 부터는 봄날같은 날씨에 모처럼 땀 벌벌 흘린 산행 2021. 1. 24. 210117 불곡산 어둠이 가시지 않은 이른 아침 가방울러메고 집을 나서는데 춥네 평상시 같으면 이른 아침에 등산복 입은 사람이 전철에 많이 보이는게 정상인데 코로나 땜시 전철에 등산복입은 사람은 한두명 보일까 말까하네 전철 의자에서 따스한 온기에 잠이 절로 오네 양주역에 하차해서 출발지인 양주 시청으로 가는데 정말 춥네 등산화 새로 구입하고 처음 신고 온신이라 한치수 작은것을 구입해서 발고락이 아파오네 불곡산 오르는데 풍경이고 뭐고 발고락이 아파 온신경이발고락 아품 만느끼고 온산행이였네 2021. 1. 17. 210111 채환 입영 2021. 1. 17. 210103 중원산 블랙야크 명산 인증 규칙이 하루 일 산에서 몆개의 산 인증해도 되는방식으로 바귀면서 최단코스로 인증만 열 올리다 보니 산의 깊이를 못보고 오는경우가 많은데 중원산 최단 코스로 찍고 오면 2시간만 산행 하면 될것같네 바람도 불고 날도 추운데 배지 욕심에 크게 산행하는데 장난이 아니네 초반 중원폭포방향으로 올라가는데 한여름에 오면 좋을것 같네 도일봉 올라가는데 너덜지대에다 가파른 경사 이추위에 왠 땀이 나는지 도일봉 하산길은 눈이 얼어붙어 위험 구간이 많네 상봉에서 중원산 가는길은 바위길을 오르고 내리고 반복 되고 중원산 정상에 도착 할때까지 사람 한명 구경 못했네 추워서 잽샤게 하산하는데 하산길은 양반이네 근데 중간쯤 내려 와서 보니 정상에 스틱을 두고 내려 와서 다시 올라가는라 생땀흘렸네 스틱 찾고 가방.. 2021. 1. 5. 이전 1 ··· 31 32 33 34 35 36 37 ··· 117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