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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927 비계산 우두봉 도리에서 비계산 2킬로 올라가는데 장난이 아니네 경사는 코가 땅에 닿을정도의 급경사 인데 평지없이 계속오르막 한분 치고 올라가길레 쳐지지 않고 따라 붙을려니 얼마나 빠른지 숨이차서 따라 잡을수가 없네 헉헉 거리며 따라 붙는다 해도 초반 오버 페이스가 되 오늘 산행 힘들것 같아 따라잡기 포기하고 내페이스 되로 가는데도 이마에서 땀이 뚝뚝 떨어지네 비계산 정상에서 보는 풍광은 확트인 시야에 조망거리가 멀리보이네 가야산 황매산 이름모를 산들이 선명하게 보이는 맑은 날씨에 능선길은 선선한 바람까지 부니 날씨는 정말 산행 하기 좋은날이네 산이 암릉산이라 바위를 오르고 내리면서 피로도가 많은 산이네 2020. 9. 27.
200920 호남정맥 천지재에서 방축재 무더운 여름도 이젠 한풀껵여 새벽 기온이 쌀쌀하단 느낌이 드네 시간나는데로 호남 정맥 첫 산행지로 강천산을 통과하는 구간인데 첫 날부터 장난이 아니네 짙은 안개탓인지 아침 이슬탓인지 산행등산로 구간이 잡풀이 우겨졌는데 물방울이 가득 맺혀있어 바지며 등산화 속으로 물이 들어가 물소리가 철벅 철벅 소리가 나네 도착후 양말을 벗으니 발이 퉁퉁 불었네 시야가 보이는 산정상부에서 보이는 풍경은 운무가 자욱해 아래 마을 이 보이질 않을 정도의 자욱한 운무 이런 풍경을 본지가 언제 였는지 오래만에 멋진 풍경을 보고온 산행 2020. 9. 20.
200918 가령산 무영봉 낙영산 도명산 간만에 뒤산 멤버들과 산행 화창한 가을 날시에 조망이 좋았고 등산로 좌우 소나무 숲 아래에는 송이버석이 불쑥 튀어나와 내눈에 보일것같은 곳인데 안나타나네 하산후 화양계곡의 알탕도 오늘 산행 묘미였음 2020. 9. 19.
200917 시화호 까지 코로나로 인한 임시 휴일 이 되어 간단하게 개골까지 몸만 풀려고 나간것이 나간김에 한바퀴 돈다고 돈게 시화호 까지 날이 어두워 져는되도 의외로 자건거 타는 사람들이 많네 이젠 가을인지 선선한 바람 가르며 간만에 몸 푼 라이딩이였음 2020. 9. 17.
200913 낙동정맥 통점재에서 배실재 지난 여름 산행은 무더운 날씨 아니면 우중산행이 였는데 이번 산행은 비를 피해 산행한 덕분에 신선한 바람이 솔솔 부는 산행길 이라 산행 날씨는 좋았는데 등산로 길은 잡목이 우거져 등산로가 선명치 않은 산행이였음 산행 날머리 덕동마을 앞 개울물이 좋았고 함깨산행한 분이 갈비탕을 준비해와 고맙게 맛있게 먹은 산행 2020. 9. 13.
200906 낙동 피나무재에서 통점재 강력한태풍 하이선 이 내일 부산 상륙한다는 보도에 오늘 온 종일 비가 온다는 예보를 접하고 오늘 산행은 강력한 바람에다 물에 빠진 생쥐가 되는 산행이구나 마음을 먹고 참가한 정맥길 서울에서 출발해서 청송 ic까지는 비가 오지 않아 잽샤게 산행하면 되겠구나 했는데 왼걸 청송 ic지나자 마자 이슬비가 내리네 산 능선 정상은 언제 비가 올지 모를정도의 짙은 구름이 가득하고 오지라 찾는이가 없는 구간인지 잡풀이 양옆으로 가득하고 어떤곳은 싸리 나무 군락지를 통과하는데 비는 안와도 나무잎에 묻은 물방울이 바지 며 티 흠뻑젖은 산행이네 산행길 내내 소나무 군락지가 많이 보이는데 송이 버섯이 생각나 산행 내내 소나무 밑둥치만 쳐다보았는데 송이 비슷한 버섯 구경도 못했네 하산후 도선사 옆 계곡에서 알탕 후 함깨 산행한.. 2020. 9. 6.
200830 낙동정맥 포도산 삼거리 에서 황장재 산행 들머리 도착하니 계곡에 물이 시원스레 흐르네 이좋은 곳을 두고 산을 오를려니 이곳이 하산길로 잡았으면 좋았을텐데 아쉬움을 뒤로하고 초반 포도산 오르는 경사가 장난이 아니구만 이번 산행길이 포도산 정상가기전 삼거리에서 정맥 이어가게 되는데 포도산 삼거리까지 힘들게 온것이라 포도산 찍고 올려니 땀 범벅이 되버리네 너무 덥다보니 카메라도 고장이 나고 마지막 하산길에 땡벌에 목에 한방 쏘인게 아직 뻐근하네 2020. 8. 31.
200827 인천 대공원까지 태풍 바비가 오전을 기점으로 그 세가 다하고 퇴근후 아직까지 태풍 여파로 바람이 솔솔 부는 가운데 뒤산 멤버 간만에 자전거 한바퀴 2년여만에 타는 자전거라 더운 날씨인데도 기분은 좋구만.... 2020. 8. 27.
200823 제천 동산 몆년 전에 여름 휴가때 학현리 계곡에 방 잡고 휴가 보낼때 혼자 신선봉 저승봉 산행 할때 반대쪽 산이 멋있게 보여 한번 가봐야지 그때 보기에는 쉬운 산 인줄 알았는데 날씨가 더워서인지 찐 다빼고 온 산행이네 출발지 갑오고개 도착하니 운무가 가득한게 오늘 날씨가 만만치 않을거란 예감속에 정상부 오르니 구름이 걷히는데 이때부터 내리 쬐는 한낮의 햇빚이 장난이 아니구만 바람도 안불고 남근석 왕복 2킬로 라 간단히 갔다올줄 알았는데 장난이 아니구만 암릉에다 로프 구간이 장난이 아니네 땀벅벅이 되었는도 마지막 계곡 알탕이 오늘산행을 위로해준산행 2020. 8. 2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