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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30728 함백산 폰사진 2023. 8. 1.
230328 민둥산 폰사진 2023. 8. 1.
230728 영월 계족산 폰사진 2023. 8. 1.
230722 백두대간 진고개에서 구룡령 올 장마는 지역별로 집중 적으로 퍼붓는 장마기간인데 잠시 물러간 틈에 진고개 도착 초반 몸도 풀리기 전에 급경사 동대산 오름길이 만만치 않네 높은 습도에 바람 한점 없는 초반 산행 흠뻑 땀을 흘릴 쯤 동대산 도착 두로봉 가는 능선길은 주문진 바다가 불빚이 보이는 곳은 바다바람이 선선하게 불어와 발길이 가볍게 느껴지네 동이 트는 시간 운무가 비행기 위에서 보는 것처럼 장간이였고 그 속에서 올라오는 아침 일출도 간만에 보는 장간 이였는데 아침 해가 뜨면서부터 바람이 사라지면서 울창한 밀림 속이지만 생땀 엄청 흘렸는데 구룡령 도착해서 옥수수 막걸리로 산행의 피로을 풀었음 2023. 7. 22.
230708 백두대간 조침령에서 구룡령 연일 무더위 속에 대간 가는 버스안은 한겨울이네 추워서인지 잠이 깊이 오지 않고 자는둥 마느둥 도착 했다는 말에 버스에서 하차하니 바람이 선선한 바람에 춥다는 느낌이 드네 저번달 진동계곡 물가에서 2시간을 보낸터라 물소리가 반갑게 들려오네 진동계곡을 뒤로 하고 조침령 길 오르는데 가래 나무에 가래가 있었는데 유심이 보면서 올라가는데 도로 확장 하느라 제거 되었는 것 같네 초반 아침해가 뜰때까지는 날씨고 선선하고 등산로가 편안한 길이였는데 아침해가 뜨고 부터는 바람도 없고 오르락 내리락을 반복하다 보니 제풀에 지치네 오늘 대간길은 이젠 편안한 길이겠지 마음먹으면 또 오름이 있고 은근이 힘든 산행 이였음 폰사진 2023. 7. 8.
220702 대간 미시령에서 진부령 10년전 대간 할때는 한겨울이였는데 그때는 눈이와 버스가 미시령 정상까지 올라가지 못해 걸어서 올라가는데 앞 바람이 쌩쌩 부는 소리와 살을 에이는 추위 가 아직도 생생하게 나는 미시령 도착하니 몸이 휘청거릴정도의 태풍급 바람이 불어오네 초입 양옆으로 개똥쑥이 강한 바람에 휘청거리는 것이 손님 마중 인사 하는것 같네 이구간 내기억엔 직벽 바위 밧줄잡고 내려간것하고 무릅까지 쌓인 눈만 생각나는데 외 통제 구간인지 암릉너덜지대에 바위 위험구간 많이 있네 신선봉 정상위에서는 몸이 휘청 거릴정도의 강한 바람이 이 한여름에 산행 선물이였네 진부령 다와서흘리마을 돌아서 오는데 10년 전에는 개 사육장이 있어 곧 튀어 나올것 같은 기세로 짓어 대든 개 사육장이 페가가 된게 눈에 들어오고 진부령 표지석 앞에서 완주 한분.. 2023. 7. 2.
230627 쉰움산 두타산 청옥산 간만에 동네 뒤산 멤버들과 두타산 산행 을 위해 05시 출발 차막힘 없이 영동 고속도로를 달려 대관령 고개을 넘어서면서 맑은 하늘에 구름이 두둥실 뜨 다니는게 산행 하기 좋은 날이구나 주차장에는 평일인데도 몆대가 차량이 보이고 전날 비가 와서 그런지 불어오는 바람이 선선함을 느껴지네 가파른 베틀봉을 오르면서 땀이 날만하면 태풍급 바람이 땀을 식혀주고 쉰움산 두타산 청옥산 구석 구석을 돌아보는데 장마기간에 어제 비가 와서 그런지 ㄱㅖ곡마다 폭포마다 물이 철철 넘쳐 흐르네 비온후 햇빚이 나와서 그런지 산행 하면서 독사를 4마리 나 보아서 그런지 한발 한발이 조심 스러운 산행이였음 폰사진 2023. 6. 28.
230624 대간 복성이재에서 영취산 장마가 온다는 예보는 있었지만 산행날은 무더운 날이 될 예보속에 복성이재 도착 보통 도착 10여분 전에 산행 준비 하라고 하는데 2호차 대장이 없는 차량이여서 그런지 도착후 다왔다고 불을 키네 난 그때까지 꿈나라였는데 서두런다고 서둘러도 그이 꼴지로 출발 잠이 덜깬 상태에서 뒤 따르는데 발이 묵짐한게 한발 한발이 힘드네 50여명이 왔는지라 선두그룹 불빚은 멀어져만 가고 등로가 좁고 밤이라 추월하기도 쉽지않고 봉화산 부터는 진달래 나무와 잡풀이 등로을 가득 메워 전진 하기가 쉽지가 않네 봉화산 정상 부는 시원한 바람이 불었는데 그후로는 산행 내내 그늘 속으로 산행은 했지만 바람 한점 없네 찜통 더위였네 폰사진 2023. 6. 24.
230622 구봉대산 쭉쭉 벋은 법흥사 주자장 옆 소나무가 눈에 먼저 들어오네 절 건물은 몆개 안되지만 절 땅으로 보아선 예전에는 큰절이란게 느껴지네 등산로 초입에 두갈래 등산로가 있는데 내가 다운 받은 트랙은 왼쪽이고 사람 발길이 많아 한치의 의심도 없이 산행 시작 했는데 올라가면 갈수로 등록가 희미해지더만 다운 받은 트랙에서도 한참을 벋으났네 그래도 사람 발자국이 있어 올라가다 보면 만나겠지 했는데 점점 멀어져만 가네 안되겠다 싶어 다시 되돌아 가기는 먼거리이고 방향만 보고 숲을 헤집고 올라가는 생땀 흘린 초반 산행이였네 널목재 도착해서 지도상 우측길이 구봉대산 이 표시되어있어 어떤산이가 군궁도 해서 올라가는데 왼걸 잡초와 잡목을 헤집고 길도 어렵푸시 보이는 정상에 도착하니 표지석도 없고 조망도 없고 헛고생 세게 했네 널.. 2023. 6. 2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