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 글1040 230615 방태산 화진포 응봉산 새벽 산행후 방태산 주중이라 차량이 캠핑장 안 주차장까지 출입이 가능해 제 1주차장에 주차하고 수량이 풍부한 마당바위 이단폭포을 지나 물이 철철 흐르는 계곡길 따라 구룡덕봉으로 오르는데 선선한 한기가 느껴지네 구룡덕봉에서 주억봉 가는길은 푸른 풀밭길을 선선한 바람 맞으면 걷는것도 이번 산행의 묘미이네 주억봉 정상에서 앉자 쉬는 분의 말에 의하면 새벽에 도착했는데 출입문을 9시에 열어 낭패을 봤다고 하네 하산길은 가파른 계단로 하산후 깊숙한 계곡에서 산행 마무리 폰사진 2023. 6. 17. 230615 고성 응봉 오봉산 산행후 화진포 도착하니 평일이라 주차장에 비박하는 차 몆대만이 보이네 오면서 식당있으면 밥 먹을려고 했는데 문연 식당이 없네 저녁 운동하는 동네 주민 이 화진포 뒤편으로 돌아가면 슈퍼가 있고 식당도 아직 할거라 하기에 가니 식당은 평일이라 문 벌써 닫았고 슈퍼는 아직 문 열려있어 간단한 요기 거리 구매후 차에서 간단이 먹고 피곤에 떨어져 날이 밝아오는 시점에 일어나 삼겹살 에 밥 먹고 금강삼사 절 아래 주차후 최단거리고 아침 일출 보러 올라 갔는데 일출은 꽝이고 잔잔한 구름에 확트인 시야 선선한 바다 바람 맞으면 한창을 정상에서 머물다 하산 2023. 6. 17. 230614 오봉산 용화산 금학산 산행후 도착한 배후령 주차장 주차장을 찾느라 몆번 왔다리 갔다리 하다 주차장 도착하니 차량이 3대 보이네 먼저 용화산 산행한다고 용화산 간다고 길을 잡았는데 가다 보니 오봉산 방향이네 오봉산은 거리도 짧고 아기자기한 봉우리 몆개가 넘으면 되는 산인데 서두르다 보니 은근이 생땀 흘렸네 오봉산 산행후 용화산 산행은 기억에 별로 힘 안들고 평단한 길로 기억 하고 있었는데 왼걸 큰 산은 없었지만 은근히 힘들 길이네 용화산 찍고 되돌아 오는데 하늘에서 천둥 번개가 치고 비방울 까지 내리니 마움이 더욱 급해져 쉬지 않고 산행 하다 보니 사람 꼴이 말이 아니네 주차장 도착하니 아무도 없고 해서 금학산에서 약수 받은 물로 세수 하고 머리감고 할거 다하고 산행 마무리 후 응봉산이 있는 화진포 해수욕장으로 고고 폰사진 2023. 6. 17. 230614 철원 금학산 금학 체육공원 도착하니 벌써 동네 주민들 아침운동 하시는 분들이 여럿이보이고 해는 중천에 뜨있어 오늘 산행 더위에 고생하겠구나 먼저 생각되네 체육공원 가장자리에 약수물 원없이 배 채우고 가파른 길 오르다 보니 시야가 확 트인 곳에서 철원 시내가 구름에 가려져 구름만이 보이는 멋진 아침 풍경이 한폭의 산수화을 보는 것 같네 금학산 정상은 사방 팔방 확트인 풍경인데 운무가 산 골짜기마다 멋진 풍경을 뒤로 하고 마애석불 방향으로 하산하는데 등로가 아직 정비 되지 않아 조심 조심 하산 체육 공원 입구에 약수물이 좋다 하기에 물 한통 받고 산행 마무리 2023. 6. 17. 230611대간 영취산에서 육십령 연일 산행해서 체력이 바닥상태여서 인지 차에서 하차를 하니 몸이 무겁고 술에 취한 것 같은 몸 상태라 오늘 산행 할수 있을까 하는 불안감을 안고 출발하자 마자 가파른 계단길을 오르니 생땀이 줄줄 흐르네 땀을 흠뻑 흘리고 나니 정상상태가 되었다는 느낌이 오네 오늘 산행은 거리도 짧고 등로도 고속도로에 길 양옆으로 산죽 가로수가 줄지어 서있고 과속이다 싶으면 새소리 가 들리는 산행 길이였네 간밤에 비가 왔는지 바닥은 촉촉하고 바람은 신선한 바람이네 오후 3시부터 비가 온다고 해서 전에 도착할려고 속도을 올렸는데 비는 오지 않았다 폰사진 2023. 6. 11. 230610 대간 이화령에서 조령3관문 10여년 전 대간 처음할때 몸도 풀리기전 이화령에서 어두운 밤 능선으로 오를때 가파른 능선을 샘땀 흘린 기억이 생가나 모두들 이화정으로 오르는데 주 능선으로 산행 시작 생땀이 흘릴때 쭘 산딸기가 많이 보여 산딸기로 비타민 보충 하고 생땀 한번 더 흘리니 조령샘물이 나오네 10년 전만 해도 조령산 에서 신선암봉 가는 길이 계단이 없어 위험한 길이 많았는데 계단이 설치 되어 있으니 산행길이 한결 부더럽네 밤에 이구간 2번 통과 해서리 기억에 별로 없었는데 밝은 날 조령산 을 보니 새도 쉬어 가는 산이 맞구나 싶네 조령 3관문만 도착하면 수많은 사람이 이길을 통과 했을텐데 이길을 통과 한 분들의 모습을 그리면서 쉬엄 쉬엄 교회 옆 고사리 산장에서의 막걸리 한병과 산행 마무리 2023. 6. 10. 230608 갑하산 이번 2박 3일 마지막 산 대전 갑하산 대전 계룡휴게소점에 주차 할려고 내비 찍고 갔는데 다 와서 길이 헥갈려 역주행 할뻔 했네 식당가 가 많이 있어 평일이고 주차 대충하고 날 어두워지기 전에 산행 마칠려고 서두러 출발 출발 할때는 큰 산으로 보였는데 땀 흘릴즘 정상 도착이네 이렇다 할 특색도 없는 동네 뒤산 정도이네 하산해서 피곤가 배고픈을 육회 비빕밥이 얼마나 맛나든지 반찬 까지 싹 비워네 폰사진 2023. 6. 9. 230608 고덕산 월봉산 산행후 함양에서 전주 가는길이 잘 되어있네 중간에 우뚝선 마이산 암마이봉도 보이고 차 막힘 없이 1시간여만에 도착한 고덕산장 삼거리까지 최대한 올라간 다음 산행 할려고 스틱을 찾으니 스틱이 없네 아뿔사 월봉산 산행후 노상 저수지 위 계곡에서 쉬면서 스틱 두고 온것도 모르고 왔으니 한해 한해 깜빡깜박 하네 최단 코스로 정상 올라갈려니 날씨는 덥고 등로는 가파르고 생땀 엄청 흘렸네 스틱 회수하려 다시 월봉산 갈생각에 사진이고 뭐고 후다닥 산행 마친거 같네 언제 고덕산 올기회가 있어면 다시 올 산이네 폰사진 2023. 6. 9. 230608 월봉산 와룡산 늦은 시간 하산 후 월봉산 오는길 함양 휴계소에 둥지을 틀고 휴계소에서 간단이 밥 먹고 일찍 취침 오고 가는 차 소리에 주차 위치 변경후 골아 떨어져 푹자고 간단이 밥 먹고 대로 마을 회관 앞 주차후 산행 시작하는데 마을 길 앞 계곡 암반위 맑은 물이 흐르는데 마을 인상이 정감이 가는 마을이네 마을길 따라 오르는데 나무 사이로 긴 와야줄을 설치 산짐승 지키는 개가 와야줄 을 따라 왔다갔다 하는게 특이하네 혹시 개가 길 에서 지키고 안비켜 주면 어떻하나 걱정 했는데 순순이 길을 비켜 주네 본격적인 산 초입에 다박골 폭포 이정표가 보이는데 모두들 다박골 폭포 방향으로 산행을 했는데 곧장 가로 질러 산행 하는데 계곡을 만나고 보니 수량이 풍부해 폭포 안보고 온게 정상까지 갈때까지 후회가 되네 계곡물이 .. 2023. 6. 9. 이전 1 ··· 10 11 12 13 14 15 16 ··· 116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