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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40108 수암봉 수리산 휴가아닌 휴가 기간이 1주일 남기고 집 가까운 수리산 산행 포근했든 날씨가 어제부터 겨울 한파가 밀렸왔네 한낮온도도 영하 의 날씨 속에 집을 나서는데 추위가 피부로 전해와 갈까 말까 망설여지네 어거제 눈이 온관계로 음지에는 눈길이 얼음판이라 조심 조심 산행 평일이고 날씨가 추워서인지 사람 보기가 힘든 산행 이였네 2024. 1. 8.
240107 운흥산 관무산 군자봉 광덕산 마산 아침에 일어나니 언제 왔는지 흰눈이 살짝 내렸네 그동안 Bac 인증한다고 지방 산 만 다녀 동네산을 다닐 시간이 없어 시간이 되어 집을 나설려니 날씨도 춥고 눈도 내려 갈까 말까 하다 몸이 가방 울러 메고 집을 나서네 동네 산이라 200고지 5개 연계 산행 할려니 도로길도 많이 걷고 길이 미끄러워 3번 엉덩방아 넘어지니 도착이네 2024. 1. 7.
240105 낙남 정맥 용추고개에서 냉정고개 + 굴암산 휴가 아닌 휴가가 일주일 남기고 주중 산행 주중이라 젊은 사람은 없고 60이상인 분들만 보이네 버스에서 초반 휴계소 갈때까지는 잠이 안오다 휴계소 쉬고 부터 잠이 들어 차가 목적지에 도착해서야 잠에서 깨워네 이것 저것 준비하니 그이 꼴지로 출발 정맥 하시는 분들은 나이에 상관없이 가방만 울러메면 등산 속도가 엄청 빨라 앞사람 불빚 따라 잡을 려고 초반부터 오버 했는지 비음산 까지 계속 오름길 헉헉 거렸네 비음산 주변길은 낙남 정맥 길중에서 제일 풍광이 좋은 곳인데 이렇게 깜깜한 밤에 통과 하니 창원시 야경으로 보답해주네 밤이라 자세히는 안보이지만 진달래 길도 통과 하고 용지봉 도착하니 아침 일출 시간인데 구름이 넘 두꺼워 일출 포기 하고 여기서 신낙남 은 산행 한곳이라 구 낙남 정맥 길로 홀로 가는데 은.. 2024. 1. 6.
240101 강릉 선자령 며칠전부터 약속한 신년 일출구경 약속에 따라 집을 나설려니 일기 예보에 강원도 지역만 눈이 내리고 일출 구경을 못한다는 예보를 접하고도 새벽 01시 출발 날씨 만 좋으면 가는길이 엄청 막히는데 날씨가 안좋아서 그런지 막힘 없이 발왕산 주차장 도착하니 04시를 조금 넘어서네 살짝 눈인지 비인지 내리는데 스키장 주변도 연무로 가득해 정상 케이블카 타고 올라간다고 해도 구름땜시 곰탕만 구경 할거란 판단에 강릉 경포대로 이동 주차장에서 해뜨는 시간 기다리다 시간이 되어 경포 해변으로 가니 어디서 나오는지 인파가 엄청나게 많네 모두들 날씨가 안좋아 해돋이 못볼줄 알면서도 이렇게 많은 사람을 보니 나와 같이 생각 하는 사람이 이렇게 많구나 일출 시간에 해가 보일것 같으면서도 결국은 꽝이네 초당마을 순두부 먹을려고 .. 2024. 1. 5.
231230 낙남 삼중종주 청학동 도착하니 생각보다 포근한 날씨이네 바람도 없고 눈도 안보이고 모두들 무엇이 바쁜지 버스에서 내리자마자 출발을 하네 입구에 구름이 머무는 청학동 기와집과 김다현 이름도 보이고 계곡 초입에 들어서자 마자 계곡 물소리가 반기네 가파른 돌계단길을 한참동안 오르니 삼신봉 도착 낮이면 삼신봉 에서 보는 풍경이 장간일텐데 좀 아쉽네 조릿대 등산로 길을 밤새 오르다 보니 세석대피소 도착하니 흰눈이 등로에 가득하네 해뜨는 시간 30여분을 남기고 우측 초대봉쪽으로 갔어야 했는데 영신봉에서도 볼수 있다고 생각되 영신봉 바위에 올라 아침해을 볼려니 앞 촛대봉에 가려 보일질 않네 천왕봉 오르면서 오늘 아침 일출이 멋있었다는 말을 듣고 더더욱 아쉽네 천왕봉 정상은 언제나 등산객 가득이라 표지석 사진 찍기가 힘든데 이번에는.. 2024. 1. 1.
231225 돌산 종주 나머지 2 폰사진 2023. 12. 26.
231225 돌산 종주 이틀전만 해도 영하 10도를 오르내리는 한파였는데 한밤 기온이 영하 3도 정도에 바람이 없어 산행 하기 좋은 날씨네 돌산공원에 도착하니 여수 바다가 보이고 밤이라 멋진 바다 풍경을 볼수가 없다는 게 좀 아쉬움을 뒤로하고 이것 저것 준비하니 그이 꼴지로 출발 섬 산행답게 오르고 내림이 반복되다 보니 생각 했든것보다 지치게 하는 산행이였네 tv 에서만 보던 향일암 전망대에서 멋진 바다 풍경과 향일암의 신비함을 눈도장 찍고 간장개장 에 공기밥 두그릇에 달콤한 막걸이 알딸딸하게 먹고 산행 마무리 2023. 12. 26.
231222 낙남 정맥 추계재에서 배치고개 집을 나서는데 예보에는 영하 11도라고 하네 그기다 바람까지 부니 체감 온도는 영하 15도는 더되는것 같네 어둠이 가득한 추계재에 도착하니 불빛하나 없는 암흑에 바람소리까지 추위가 장난이 아니네 있는것 없는것 다 끼워 입고 출발 오늘 산행은 무박 산행 치고는 거리가 짧아 동이트면서 본격적 산행 할려니 목적지 도착이네 넘추워 오늘 산행은 사진 찍을곳도 없지만 넘 추워 목적지 배치고개 도착하니 고개마루 응달에 버스가 도착되어 있는데 버스 문이 안 열려있어 주변 하우스 안에서 추위와 떨면서 이번 구간은 당일 치기도 가능한 곳인데 아쉬움이 남네 넘 추워 버스 안에서 간단한 간식만 먹고 산행 마무리 2023. 12. 26.
231217 낙남정맥 송정고개에서 용추고개 한동안 따스한 봄날 같았는데 주말 드러서면서 강바람에 기온이 툭 떨어져 겨울 추위가 온몸으로 느껴지네 지리산 영신봉 구간 산행 예정인데 출발후 휴게소에 쉬고 나니 지리산 폭설로 통제가 되어 산행을 못한다는 말에 긴급으로 천주산 구간으로 바뀌었네 천주산은 3달전에 더위에 생땀을 엄청 흘려 거의 퍼지다 시피 한구간이라 다시 올줄이야 천주산 지나 천주봉에 도착하니 아침 일출이 온산을 불난것 같은 장면에 산행의 피로를 한순간에 잊어버렸네 정병산 오름길은 가파른 등로이네 땀이 흠뻑 날쯤 정상도착 했는데 사방 팔방 확트인 조망에 멋진 풍경이였는데 차가운 바람에 땀이 식어면서 추위가 몰려와 곧바로 하산한게 아쉽네 하산후 장복 가든에서 오리로스 에 소맥으로 오늘 산행 마무리 폰사진 2023. 12. 1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