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 글1040 230622 동강 백운산 예전에 산악회 버스 타고 올때는 몰라는데 혼자 오는데 굽이 굽이 길 돌아서 오는데 이런 곳을 어떻게 알고 정착을 했는지 포장 되기 전에는 어떻게 살았는지가 먼저 군궁해지는 백룡동굴을 품은 문희마을 도착하니 5시을 가르키네 잽샤게 최단거리로 갔다올수 있는 시간인데 이슬비도 내리고 남는게 시간이 사람이 무리 할것까지야 주변 가게도 문 잠겨있고 사람 자체가 보일질 않는 오지네 가지고 간 라면 간단이 먹고 낼 동이트면 산행 생각하고 취침 새벽에 요란한 비소리가 차 지붕을 때리네 비오면 안되는데 하면서도 비소리가 자장가 되어 잠이 더오네 05시 30분에 일어나 가방 챙기고 산행 시작 하는데 새벽에 온비가 나무잎에 묻어있어 털고 오라갈려니 생쥐가 되었네 하산길에 보이는 동강의 물안개가 일품인것 빼고는 산이 완만하게.. 2023. 6. 23. 230621 가리왕산 가리왕산을 산행하기 위해 터 잡은 곳이 동계올림픽 주경기장 넓은 주차장이네 혼자 있을려니 넘 적막해 위에 보이는 파크로쉬 리조트 로 올라가 리조트 근처 주차장에 주차하고 어두워 지기 전 취침 낼 비온다는데 비오면 잠이나 푹 자면 되지 밤 10시경부터 비방울 이 떨어지기 시작하더만 밤새 비가오네 새벽에는 춥네 컵라면 먹고 케이블카 탑승장으로 들어가니 평일인데도 케이블카 운행을 하고 있네 가리왕산 하봉까지 운행되는데 내눈에 보이는 하봉 영상이 넘 멋있게 보이네 오후에 비가 그친다는 예보를 보고 가리왕산 출발지 장목구이 도착하니 승용차가 한대 보이는 것으로 보아 비오는데 올라갔나 보네 생각되 용기내 산행 준비하고 이슬비가 오다 말다 하네 계획으로는 가리왕산 중봉 하봉까지 산행 할려고 마음 먹었는데 정상 도착해.. 2023. 6. 23. 230620 오대산 치악산 청태산 산행후 마지막 산행지로 오대산 산행 오대산 입구 마을에서 예전에는 절 입장료을 지불하고 출입했는데 이제는 주차료 2000원만 지불하고 오대산 탑방이 가능해 자주 와도 되는 곳으로 되었네 내일 부터 비가 온다는 예보가 있었는데 산행 시작 할때부터 구름이 가득한 하늘이고 적멸묘궁 올라가는 길에는 스님 염불 소리가 끊임없이 반복 되어 나와 염불 소리에 취해 힘들줄 모르고 오대산 올랐는데 염불소리가 희미하게 들리는 지점부터 계단오를때 생땀좀 흘렸네 오대산 정상은 구름낀 하늘이지만 운무가 산중턱에 걸려 멋진 풍경으로 맞이하네 상왕봉까지는 선선한 바람과 신선한 산소을 원없이 마신 산행 이였는데 임도길 자갈길 내려 오는데 발바닥 불나는 줄 알았네 폰사진 2023. 6. 23. 230620 청태산 산에만 다녔지 휴양림은 언제 갔는지 휴양림 365일 개방하는줄 알았는데 정문에서 화요일은 전국적으로 공휴일이라 출입 금지라고 하네 청태산은 이렇다 할 조망이 없고 동네 뒤산 같은 곳이라 휴양림에서 최단 코스로 산행 할려고 했는데 출입 금지라고 하니 당황되네 예전에 산악회 에서 산행 코스가 생각나 산죽길 따라 올라가는데 어디선가 짐승이 나올든한 분위기 ..... 폰사진 2023. 6. 23. 230620 치악산 요즘 해뜨는 시간이 05시 10분 정도 아침 해가 뜨는데 일출에 마추어 정상에 도착 해야 하는데 계획은 정상 일출로 계획은 잡았지만 2시에 눈은 뜻지만 일어나지 못하고 4시에 일어나 치악산 주차장에 도착하니 6시가 넘어가 버렸네 평일이라 휴양림 까지 올라가 도 된다고 해서 넉넉하게 주차 하고 계곡길로 올라가는데 언제 비가 왔는지 정상 너덜 지대 까지 물소리가 들리네 계곡길이라 바람 한점 없어 생땀을 흠뻑 흘린쯤 정상에 도착하니 벌써 3명이서 올라와 다람쥐 하고 놀고 있는 모습을 보니 부지런한 사람 많구나 언제나 그랬듯이 치악산 정상 바람은 흘린 땀을 한순간에 말려주고 땀이 식어면서 한기를 느끼게 하네 곰탕은 아니지만 맑은 하늘은 아니여서 조망은 50정도 날씨이고 사다리 병창길로 하산 하는데 등산객이 하는.. 2023. 6. 23. 230618 대간 한계령에서 조침령 이구간은 북진만 2번 해서 남진 할려니 초입부터 처음 산행 하는것 같네 점봉산에서 한계령까지 내 기억속에는 ufo 바위만 생각나고 별다른 특이 구간이 없었는데 왼걸 올라가는데 암릉 밧줄이 많이 있고 위험구간이여서 진행이 지체가 많이 되네 점봉산 가기전 망대암산에서 멋진 아침 일출은 아니지만 일출과 함깨 뒤돌아 보이는 설악산 풍경이 장간이였고 정상에서 푹 쉬었다 가고 픈 생각을 뒤로 하고 조침령으로 하산 환경오염이 안된 곳이여서 날 벌래가 많이 있었고 하산 길 내내 이름 모를 풀속길과 햇빚한점 안들어오는 그늘 아래로 산행 하다 보니 더위를 잊은 산행 진동리 계곡에 도착하니 버스 출발 3시간이 남아있어 계곡 옆에서 발 담그고 한숨 잔 산행 폰사진 2023. 6. 18. 230616 삼악산 삼악산 등선 폭포 주차장에 주차을 하고 신흥사 방향으로 산행 시작 북한강이 내려다 보이는 정상부까지는 이렇다 할 조망 없이 머리 쳐박고 한발 한발 오르다 보니 북한강의 시원한 물줄기 가 보이면서 시원한 바람이 몸에 와 닿네 정상 부에서 사람 소리가 들리고 전망좋고 시원한 바람부는 자리에서 일어나기 싫네 등선폭포 방향 하산길은 오름길과 다르게 고속도로네 등선계곡 물소리 들어면서 2박 3일 산행 마무리 폰사진 2023. 6. 17. 230616 홍천 팔봉산 팔봉산 주차장에 도착하니 어두움이 몰려오는 시간이고 주변에 음식점이 많이 있어 비빕밥과 파전 막걸리 시켜 허기진 배을 채우고 곳바로 피곤에 잠을 청했다 아침에 일어나니 벌써 해가 나와 팔봉산 입구 까지 걸어가는데 오늘 산행 땀좀 흘리겠구나 산행 거리는 짧은 거리지만 암릉을 올라갔다 내렸갔다 하는 산이라 나하고는 궁합이 맞지 않는 산행 조건이네 그래도 홍천강이 내려다 보이는 그늘진 바위 위에 않자 있으니 신선놀음 이 따로 없네 폰사진 2023. 6. 17. 230615 계방산 방태산 산행후 곧바로 홍천으로 넘어 갔어야 했는데 지도상에는 계방산이 얼마 안되는 것 갔았서 계방산 오대산 산행 생각하고 계방산 가는데 골짜기 골짜기 비탈길을 돌고 돌아 운두령에 도착하니 15시가 되어가네 산행시작 초입 계단을 오르니 바람이 솔솔 불기 시작 하네 근데 거리가 근방 갔다올줄 알았는데 왕복 8키로이네 시간을 계산 해보니 오대산 산행은 계산상 야간 산행을 해야 될것 같아 오늘 산행은 계방산 만 오르고 홍천 팔봉산으로 간다고 생각하니 느긋함이 생기네 계방산 정상은 맑은 하늘에 구름꽂이 두둥실 두둥실 뜨 다니는게 한폭의 산수화 같네 반대쪽 하늘에선 시커먼 구름이 몰려오는 그런 풍경이네 운두령 1킬로을 남기고 반대쪽 능선쪽에서 비오는 소리가 요란하게 들리네 한발만 늦어서도 소나기 에 ,,,,, 홍천.. 2023. 6. 17. 이전 1 ··· 9 10 11 12 13 14 15 ··· 116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