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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009 고려산 낙조봉 올라가기 위해 적석사 가는길 좌우 벼가 누렇게 익은 논 옆으로 코스모스가 살랑 살랑 거리는 시멘트 도로를 한없이 올라가니 고찰 적석사를 지나니 서해바다 조망이 좋은 곳에 부처님 석상을 지나 고려산 까지는 완만한 산책로 길이고 고려산에서 혈구산 가는길은 급내리막길이네 기대하지 않고 올라간 혈구산 동서남북 강화도를 조망할수 있는 멋진 곳이네 혈구산에서 가천 마을로 내려가는 길이 트랙에는 있는데 길을 못찾아 다시 오든길로 빠구 도로따라 가천 마을까지 역시나 집에 오는길은 도로가 주차장이 되었네 2020. 10. 9.
201009 석모도 해명산 강화도 는 볼거리 가 많은데 차 정채가 심해 쉽게 가지 못하는 곳이기에 아침 6시 출발 계획이였는데 뜸더리다 보니 7시30분 출발 했는데도 김포에서 강화대교 까지 거북이 길이 되었네 10월의 햇살에 땀방울이 비오듯 했지만 서해 바다 에서 불어오는 바람이 시원함을 느낀 산행 2020. 10. 9.
201004 낙동 피나무재에서 황장재 추석연휴 마지막 날 낙동정맥 비탐방지구 주왕산 구간 12시 양재 출발 한 버스 차장밖은 구름이 가득한 하늘이네 괴산휴계소에 잠시 쉰다고 하차 하니 비방울이 몆개씩 뚝뚝 떨어지고 바람이 피부에 와닿는 느낌은 쌀쌀한 느낌이네 비탐방구간이라 초입부터 등산로가 희미하게 보여 알바를 수차레 근방이라도 비가퍼부얼것 같은 하늘인데 비방울 몆개씩만 떨어지고 잠시나마 쉬는 동안 땀이 씩어 즘은 한기를 느끼정도의 선선한 바람이 부네 운무가 자욱해 원래 조망도 없는데다 거거가 거기같은 길을 한없이 걸었네 한가지 남은 것이라곤 노루 궁뎅이 버섯을 3개 따가지고 온게 이번 산행의 보람이네 2020. 10. 4.
200929 검단산 남한산 추석 연휴 잠 조금 덜 자고 가방 메고 집을 나서는데 왠지 시선이 느껴지네 추석 2틀전이라 보통은 내일 부터 쉬는데 야간 근무를 마친 상태라 1루 더쉬지만 몸은 잠 부족으로 피로가 안풀린 상태로 가는데 산 도착하기도 전에 피로가 밀려오네 평일이라 산행하는 사람도 드문 드문 보이는 한적한날 갈길이 멀어 쉬지 않고 걸었네 검단산 남한산성 길은 수도권 55산 종주 하면서 2두간으로 걸었는데 이번에는 한번에 할려니 고생 사서 한 산행이였음 갈때 천호역에서 30-3번 탑승 에니메이션 고등학교 하차 올때 망덕공원 앞에서 333번 탑승 안양역 하차 2020. 9. 29.
200927 비계산 우두봉 도리에서 비계산 2킬로 올라가는데 장난이 아니네 경사는 코가 땅에 닿을정도의 급경사 인데 평지없이 계속오르막 한분 치고 올라가길레 쳐지지 않고 따라 붙을려니 얼마나 빠른지 숨이차서 따라 잡을수가 없네 헉헉 거리며 따라 붙는다 해도 초반 오버 페이스가 되 오늘 산행 힘들것 같아 따라잡기 포기하고 내페이스 되로 가는데도 이마에서 땀이 뚝뚝 떨어지네 비계산 정상에서 보는 풍광은 확트인 시야에 조망거리가 멀리보이네 가야산 황매산 이름모를 산들이 선명하게 보이는 맑은 날씨에 능선길은 선선한 바람까지 부니 날씨는 정말 산행 하기 좋은날이네 산이 암릉산이라 바위를 오르고 내리면서 피로도가 많은 산이네 2020. 9. 27.
200920 호남정맥 천지재에서 방축재 무더운 여름도 이젠 한풀껵여 새벽 기온이 쌀쌀하단 느낌이 드네 시간나는데로 호남 정맥 첫 산행지로 강천산을 통과하는 구간인데 첫 날부터 장난이 아니네 짙은 안개탓인지 아침 이슬탓인지 산행등산로 구간이 잡풀이 우겨졌는데 물방울이 가득 맺혀있어 바지며 등산화 속으로 물이 들어가 물소리가 철벅 철벅 소리가 나네 도착후 양말을 벗으니 발이 퉁퉁 불었네 시야가 보이는 산정상부에서 보이는 풍경은 운무가 자욱해 아래 마을 이 보이질 않을 정도의 자욱한 운무 이런 풍경을 본지가 언제 였는지 오래만에 멋진 풍경을 보고온 산행 2020. 9. 20.
200918 가령산 무영봉 낙영산 도명산 간만에 뒤산 멤버들과 산행 화창한 가을 날시에 조망이 좋았고 등산로 좌우 소나무 숲 아래에는 송이버석이 불쑥 튀어나와 내눈에 보일것같은 곳인데 안나타나네 하산후 화양계곡의 알탕도 오늘 산행 묘미였음 2020. 9. 19.
200917 시화호 까지 코로나로 인한 임시 휴일 이 되어 간단하게 개골까지 몸만 풀려고 나간것이 나간김에 한바퀴 돈다고 돈게 시화호 까지 날이 어두워 져는되도 의외로 자건거 타는 사람들이 많네 이젠 가을인지 선선한 바람 가르며 간만에 몸 푼 라이딩이였음 2020. 9. 17.
200913 낙동정맥 통점재에서 배실재 지난 여름 산행은 무더운 날씨 아니면 우중산행이 였는데 이번 산행은 비를 피해 산행한 덕분에 신선한 바람이 솔솔 부는 산행길 이라 산행 날씨는 좋았는데 등산로 길은 잡목이 우거져 등산로가 선명치 않은 산행이였음 산행 날머리 덕동마을 앞 개울물이 좋았고 함깨산행한 분이 갈비탕을 준비해와 고맙게 맛있게 먹은 산행 2020. 9. 1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