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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40310 운제산 호미곶 먼거리 포항 운제산 산림 사업 하기전에는 포항 산들이 허허 벌판 먼지만 날리는 산인데 산림 녹하 사업하고 는 강원도 산이 되었네 먼거리 산행이라 최단 코스로 산행 코스을 잡다 보니 이렇다 할 특색이 없는 곳이네 덤으로 오면서 호미곶 갈매기 와 봄을 알리는 노란 유체꽂 보고 온게 오늘 산행 묘미 었음 폰사진 2024. 3. 10.
240303 간월산 신불산 영축산 배내고개 도착하니 피부에 와닫는 바람이 쌀쌀함을 느낄정도의 바람이 먼저 방겨주네 산행하면 땀이 날것 같아 티만 입고 출발 했는데 배내봉 계단 오를때 까지는 좋았는데 배내봉 도착하니 바람의 세기에 근방 땀이 마르면서 아직 겨울이구나 피부에 와 닿네 올 겨울은 낙남 정맥 하는라 눈이 없는 산행을 많이 했는데 간월산 오름길은 아직 눈 가득하네 오늘 같이 바람이 심하게 부는 날에는 간월산 정상 길게 늘어선 인증줄로 추위에 떨어야 될것 같은 느낌으로 정상에 도착하니 완전 시베리아 바람에 넘 추워 사진 줄이 짧아 간단이 인증하고 간월재로 내려오는데 한겨울에도 이런 추위가 없어는데 초봄에 얼어 죽는줄 해가 바뀌게 되면 영남 알프스산행 하는 모습들이 성지 술레길 가는 모습처럼 길게 신불산 능선길을 걷고 있네 영축산 가.. 2024. 3. 4.
240302 가지산 운문산 고현산 따스했던 날씨가 요며칠 한겨울 날씨가 되었네 석남터널 입구 도착하니 바람이 장난이 아니네 영하의 날씨에 태풍급 바람까지 부니 가지산 오르면서 먼저 손이 넘 시럽네 가지산 정상부근에 도착하니 눈꽂이랑 상고대가 나무에 가득한데 왼 바람이 그리 부는지 가지산 정상 바위 부분은 길이 어디인지 분간이 안되네 정상에서 사진 한장 찍는데도 추위에 노출되 근방 손이 얼정도이다 보니 gpx 인증은 생각도 못했네 운문산 가는 등로는 30센티 이상 눈길이 생겨있고 올겨울 눈산행은 안했는데 초봄에 눈길을 걷게 되었네 운문산 가는 길에 멋진 일출을 덤으로 감상하고 운문산 정상 상고대도 보고 하산 2년전에는 흙먼지 펄펄 날렸고 1년전에는 진흙탕길을 걸었는데 올해는 날씨가 추워 미끄러운 눈길을 걸었네 폰사진 2024. 3. 4.
240229 북한산(불광동 문수봉 의상봉) 어느산 어느곳에 비교해도 딸리지 않는 모든 구성 요소를 갖춘 북한산 개인적으로 바위가 많아 내 산행 스타일과 안맞는지 무릅이 아픈 느낌이 드는 곳이라 자주는 찾지 않는 곳인데 이번 챌린져 덕분에 사찰을 방문하면 이런 멋진 곳이있었나 문수봉 지나 의상봉으로 가는길은 아직눈이 남아 있어 한겨울 길이네 진관사 삼천사 절은 언제 한번 가봐야 하면서도 못갔는데 이번 기회에 ... 폰사진 2024. 2. 29.
240218 북한산 원효봉 백운대 영봉 블랙야크 인증 하느라 지방으로만 다니느라 어느산 어느곳에 비교해도 뒤지지 않는 북한산 예전에는 일년에 한두번은 올랐는데 언제 올라는가 싶을 정도이네 올해에는 예년가 다르게 눈이 많이와 북한산 음지에는 아직 눈이 쌓여있네 북한산은 주로 주 능선만 산행하였는데 이번 블랙야크 첼린져 덕분에 구석 구석 있는 사찰이랑 성문 찾아다니는 숨은 그림 찾기 첫날..... 폰사진 2024. 2. 18.
240217 미숭산 대구 앞산 산행후 합천 미숭산 산행 교직원 휴양림에서 도착하니 나무 크기로 보았선 휴양림 생긴지 얼마 되지 않는 느낌인데 주변 시골 풍경은 푸근한 고향 같은 느낌이 드네 정상 오름길 우측길은 산방 기간이라 통제 한다고 좌측 코스로 산행 했야 된다는 대장 말이 있었는데 선두가 우측 코스로 올라가 뒤따라 올라 가는데 혹시나 딱지나 받지 않을까 싶어 헉헉 되면서 정상 도착하니 산불 감시 초소 원이 지키고 있는데 통제 안한다고 하네 정상 조망은 가야산이 저멀리 보이고 사방 첩첩 산이 보이네 하산길은 좌측길로 하산하는데 등산로가 히미하고 등로가 험한 길이네 2024. 2. 18.
240217 앞산 시골 살때 대구 다녀온 친구들 대구 앞산 올라갔다는 말을 많이 들어 그냥 완만한 산이려니 했는데 돌계단과 가파른 산이네 내가 상상 했든 산이 아니네 정상은 대구 시내가 한눈에 펼쳐저 보이고 나홀로 산성산 가는길 걸어면서 한여름 시원한 바람이 부는날 걸었어면 하는 코스네 2024. 2. 18.
240204 향적산 계룡하면 은 계룡산만 몆번 오른 기억이 있는데 향적산 낮선 산인데 큰 기대을 하지 않았는데 무상사 을 옆길로 오르는데 초반 분위기가 계곡도 보이고 치유의 숲 을 지나 나홀로 우측 산으로 올라가는데 다들 직진이고 혼자 크게 산행길을 잡다 보니 마음 급해져 속도을 올렸드만 생땀이 줄줄 흐르네 큰 기대을 않고 오른 산이기에 계룡산이 보이는 조망점에 오르니 이런 곳도 있었나 싶을 정도이네 정상 향적봉에 도착하니 사방 팔방 확트인 조망에 구름까지 주변 풍경을 더욱더 멋지게 보이게 하네 향적상 정상에서 정재고개 까지는 가파른 암릉 길을 걷는 또다른 즐거움 이였음 2024. 2. 5.
240204 장령산 장령산 휴양림을 품고 있는 장령산 휴양림 다리만 보아도 잘 관리되고 있는 느낌이 드는 곳이네 휴양림 이라 산책로가 테크가 이리 저리 설치되어 있어 초반 들머리 찾느라 이리저리 짧은 거리라 가방은 차에 두고 간소한 차림에 오르는데 경사가 생각보다 심한 곳이네 정상 부근에 도착하니 안개 구름이 자욱하고 근방이라도 비가 내릴것 같은 날씨이네 정상부근은 쌀쌀한 바람에 비가지 오면 큰일 날것 같아 전망대 왕관 바위 방향으로 하산하는데 등로는 잘 되어있지만 드문 드문 암릉이 있고 옥천 들판을 한눈에 펼쳐보이는 조망점이 있어 눈을 즐겁게 하네 피목제 도착하니 도로 따라 편안하게 휴양림 까지 하산 하산후 휴양림 한바퀴 돌아보는데 언제 시간 되면 오고픈 곳이네 2024. 2. 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