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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40803 쉰움산 두타산 두타산 하면 계곡물이 풍부한 곳이라 천은사 계곡 잔뜩 기대하고 왔는데 왼걸 물이없고 천은사 주차장에는 산벌레만앵앵 달려드네 조금 아래 천은사 큰 주차장에 둥지을 틀고 자리을 잡았는데 바닥이 자갈을 깔아놓아서 자갈이열을 받아 밤 12시가 되어도 뜨거운 열기가 올라와 잠을 재대로 자지을 못했네 야간 산행 준비 했는데 잠을 못자 해가 뜰때쭘 일어나 두타산 오르는데 바람 한점 없네 그래도 두타 산 능선길 올라서니 시원한 바람이 중간 중간 불어오네 이 더운 날에도 두타산 정상은 많은 등산객이 보이고 시원한 바람에 한참을 휴식후 하산 하는데 땀 뻘뻘 흘리며 오는는 분들을 보니 남 같이 않네 괘방산 가는길에 차 내비 온도을 보니 42도을 가르키네 정말 더운 여름 휴가네폰사진 2024. 8. 6.
240802 대간 삼수령에서 화방재 전날 시골 친구 번개 모임이 있어 오전에 산소 벌초 간단이 하고 저녖에 친구 모임후 삼수령 도착하니 밤 12시 가 넘었네 계획으론 3시정도 출발 할려고 했는데 잠에 푹 빠져 아침 햇살이 창문으로 들어 온 후에서 잠에서 일었났네이것저것 준비하고 7시가 되어서야 출발 매봉산까지 오르니 땀이 흠뻑 젖어버리네 매봉산 아래 바람의 언덕 풍차 아래그늘진 곳에 않자 쉬고 있는데 시원한 바람에 돗자리 깔고 한숨 자고 싶은 그런 곳이네 은대봉 오름길은 바람한점 없는 끝었어 오름길 이네 은대봉 정상에서 한참을 쉬고 있는데 부부가 고지대에 피서왔는지돗자리을 메고 온것을 보고 이더위에 저렇게 해야 하는데 아쉬움을 남기고 함백산으로 고함백산 정상은 태풍급 바람으로 유명한 곳이라 이 한여름에도 시원한 바람이 불어 많은 사람들이 .. 2024. 8. 6.
240727 금남호남 자고개에서 사루고개 컴컴한 자고개에 도착 팔공산 오름길 산죽 을 헤치면서 오르니 장수읍 시내 불빚을 조망하며 팔공산에 도착하니시원한 바람을 뒤로 하고 삿갓봉으로 출발 무진장 이라 함은 무주 진안 장수 오지는 오지이네 그기가 그기같은 숲속을 뜨문 뜨문 보이는 민가도 보이지만 삿갓봉 오름길은 만만치가 않네 오늘 산행은 2개 산악회에서80여명이 참가 하였는데 보는 사람마다 흠뻑젖은 땀 범벅이네 오후에 비가 온다고 했는데 비가 올 기미는 안보이고시루봉 정상바위에 도착 하니 비구름이 가득하고 부는 바람이 장난이 아니네 흠뻑 젖은 땀이 마른때까지 한참을 쉬고 나니 좀 살맛이 나네 옥녀봉만 오르면 오늘 산행 끝인줄 알았는데 그때부터 가 오늘 산행 고비였네지친 체력에 작은 봉우리 4개을 오르니 체력이 바닥이네 사루고개 도착하니 이슬비가 .. 2024. 7. 28.
240629 금남호남 영취산에서 자고개 연일 땡빚 더위속에 내일부터 장마가 시작된다는데 영취산 아래 무령고개 구름은 잔잔이 있고 장마 전야의잔잔한 바람이 부는 날이네 잠한숨 안자고 온지라 오는내내 깊은 잠은 잔 탓에 비몽 사몽으로 앞사람 따라 영쥐산 오르는데 생땀이 시작부터 흐르네 장안산 까지는 걷기 좋은 완만한 경사에 고지대에서 부는 바람과 선선한 바람까지환경오염이 없는 곳이라 렌턴 불빚에 벌레가 많이 달라 붙네 이번 코스는 힘든구간이 없는 고속도로인데 막판 신무산 오를때 시간도 많이 남고 해서 크게 돌았는데 왼걸 사람이 안다닌 곳이라 정글이고 그기다 밭 확장공사로 돌담을 높이 쌓아 올려놓아 앞사람 트랙 따라가기 실폐하고 시멘트 농로 따라 많은 사람이 오르는 정맥길 찾아 따라 가느라 헛심만 낭비 했네 종착지가 산능선 이라 물이 없어 1킬로 .. 2024. 6. 29.
240621 어답산 요며칠 무더운 날씨가 연일 개속되다 주말에 비 가 온다는 예보를 접하고 산행지 도착하니 이슬비가 주룩주룩 내리네우중산행 생각하고 온 것이지만 막상 우비입고 인적이 없는 산길을 올라 갈려니 이런 저런 생각이 스쳐 지나가네초입에 뽕나무에 오디가 먹음직스럽게 달려있는데 맛만보았네 30여분 오르다 보니 하산 하는 분을 보니나 와 같은 사람이 있구나 좋은 쪽으로 생각하여도 비 가 오니 웃음만 나오네오늘 7시까지 비 예보를 보고 온지라 민둥산 까지 우중 산행 할려고 바삐 하산하고 민둥산 오르는데 등로에누른 황토 물이 넘쳐 흐르는데 사진이고 뭐고 ......태백산 당골 주차장에 차 하차 후 차에서 잠을 청하는데 잠이 오질 않네 예보상으로는 오늘 7시 까지만 온다고 하여일요일 삼수령까지 산행 할려고 계획잡고 온것인데 .. 2024. 6. 24.
240605 서유럽 폰사진 2024. 6. 24.
240601 치악산 (성남에서 구룡사) 치악산 성남 탐방지원센트에 서 산행을 시작하는데 이 코스는 가을 날 2번 산행 한기억이 있는데 가을 단풍으로 가득한 멋진 등로로 내기억에 남은 곳을 한여름에 오르다 보니 시원한 계곡 물만 눈에 들어오네 상원사에 도착 원없이 약수물을 마시고 출발 비가 온다는 에보가 있어 쉬지 않고 비로봉 도착하니 근방이라도비가 올것 같아 하산 중 많이 본듯한 얼굴이 계단을 올라오는데 눈을 마주 쳤는데  설마 이런곳에서 그분일까 했는데 하산해서 들어보니 엄홍길 대장이 맞다고 하네 오늘 산행중에 제일  아쉬운 한장면 이였네 사진이라도 한장 남겼으면 하는 아쉬움이 집에 오는 버스 안에서도 사라지질 않네 .....폰사진 2024. 6. 1.
240526 한북 수피령 복계산 복주산 하호현 7년전 한북정맥 첫구간 산행 때가 생각나네 혼자 다목리 버스 터미널에 도착 수피령까지 걸어서 올라오는데 오늘 가야할 능선이 흰눈이 보이고 바람은 칼바람 처럼 시리워 오고 내가 뭐하는 짓인지 이런 생각을 하게큼 한수피령 도착하니 그날이 문덕 떠오르네 오후에 비 예보가 있어 초반부터 속도좀 올려는데 지난 겨울 폭설로 등로에 나무가 넘 많이 쓸어져있어 그게 지치게 하네 능선길은 비를 몰고 오는 신선한 바람이 솔솔 불어 산행하기는 좋은 날이네 하산해서 밥먹고 버스 출발 시작 할려니 예보 되로 비가 내리네폰사진 2024. 5. 26.
240517 설악산 (귀때기청-대청봉-봉정암-오세암-용대리) 강원 20산 인증지로 지정된 대청봉 귀때기청 산행을 위해 오색에서 대청봉 오른 다음 서부능선 타고 12선녀탕 코스 산행 계획 하고 왔는데 중간 에 공사 한다고 통제 한다는 말에 한계령에서 귀때기청 코스을 잡았는데 간밤에 산간 지역 눈이 와 귀때기청 중간 중간에 눈이 쌓였있고  바람은 태풍급 바람이 불고 너들지대 오름이 쉽지가 않네정상에서 아침 일출 구경한다고 20여분 기다리는데 넘 춥구만 정상에서 텐트 치고 1박하는 분을 보니 대단한 분정말 많이 있네 대청봉 정상은 사람이 날아 갈정도의 바람이 불고 인증사진 줄이 늘어서 있네 봉정암으로 하산 해서 봉정암 둘러보고 오세암 방향으로 쉬엄 쉬엄  오세암 둘러 미역국에 밥 한그릇 말아먹고 영시암에서커피 한잔 백담사에서 시간이 많이 남아 걸어서 나무 테크가 잘되어.. 2024. 5. 1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