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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20904 백두대간 작은차갓재에서 저수령 이구간은 무박산행으로 두번 한 곳인데 마을 입구에 도착하면 온동네 개들이 짓는 소리가 귀전에 들려오네 오늘 산행은 태풍 힌남노가 남해안 으로 온다는 일기 예보를 접하고 산행 출발 한것이라 많은 비가 오기 전에 산행 종료 할려고 계획을 잡았는데 나무잎에 묻은 비방울을 선두에서 털고 가느라 신발에서 물이 첨벙 첨벙 거린 산행 내 기억으론 이구간 힘든 기억이 없어는데 밝을날 산행하다보니 왼 돌이 그리 많은지 바쁜 마음에 산행 하다보니 알바도 진하게 2번이나 하고 곰탕 국물만 보고온 산행 폰사진 v50 2022. 9. 4.
210820 벽방산 이 여름에 일 2산 산행 정말 힘든 산행이네 거류산 생땀 흘리고 산행 마치고 벽방산 산행 출발지부터 정상까지 가파른 경사길이네 정상까지 바람 한점 없어 생땀이 줄줄 흘러 찐 다뺀 산행이네 2022. 8. 22.
220820 거류산 거류산 출발지인 당동마을 도착하니 눈에 들어오는 풍경이 이국적인 풍경이네 바다가 마을이여서인지 담벼락이 돌담이 눈에 들어오고 담장넘어로 잘익은 석류가 눈에 들어오네 당산 나무 앞을 지날때면 그아래에서 한숨 자고푼 유혹도 생기고 사람이 많이 살때는 논 밭으로 곡식을 심은 곳인데 잡초가 무성하고 칠 덩굴이 등산로를 덮은 곳도 있네 거류산 정상에서 산성이 삼국시대 말에 축성된 표말이 있는데 임진외란때 외적들이 이곳에서 진을 치고 있을것 같은 생각도 드네 거류산 정상은 사방 팔방으로 확트인 조망 날은 더운 날이지만 바다 바람에 땀을 식혀주기에 충분한 풍경과 바람이였네 2022. 8. 22.
220813 대간 버리미기재에서 은티마을 요며칠 많은 비가 내려 말복을 며칠 앞두고 기온이 한풀 꺽여다지만 여름은 여름이네 오늘도 1시 이후에 비가 온다는 예보를 접한지라 비가 오기 전에 최대한 많이 산행 진행할려고 초반부터 속도를 올렸드만 비을 몰고오는 바람이 불지만 생땀이 줄줄 나네 공지에는 은티재에서 은티마을로 하산하는 걸로 되어있는데 조금 무리을 해서라도 구왕봉 넘어 지름티재에서 은티마을로 하산 하는 코스을 잡은지라 쉬는시간을 줄이고 산행하는데 여성분이 싸분이 추월하네 추월당하고 보니 등산 은태할때가 되었나 생각되네 은티재 오는동안 이슬비 가 내려더만 은티재 도착하니 비방울이 굻어 지네 여기 서 하산 할까 말까 망설이다 이왕 맞은비 세게 맞지 하면서 구왕봉으로 혼자 올라가는데 장난이 아니네 구왕봉에서 지름티재로 내려오는데 비방울을 거세지.. 2022. 8. 13.
220807 대간 조령3관문에서 하늘재 여름 휴가 마지막날 조령 3관문 아래 고사리 주차장에서 잘 닦으진 과거길로 조령 3관문 까지 걸으면서 수많은 사람들이 이길을 지나간길이라 생각하니 나름대로 의미을 가질려 해도 등산 시작도 안했는데 벌써 땀이 죽죽 흐르네 3관문 옆 약수물 한사발 먹고 마패봉으로 올라가는데 바람한점 없고 매미소리는 요란하고 더위 먹었는지 발걸음이 왜이리 무거운지 오후에 살짝 비가 온다는 예보는 있었는데 비가 오기를 기다린 산행은 처음인것 같네 오늘 산행은 높은습도 높은온도 바람무 에 넘 힘든산행이였음 미륵리 마을 다리아래에서 나만의 알탕이 그나마 오늘 산행 위안이 되었네 2022. 8. 7.
220731 일월산 우리나라 군 단위 중에서 인구 수가 제일 적다는 영양에 있는 일월산 산나물 로 유명한 산답게 위대티 마을에서 출발하는데 계곡에들어서자 마자 맑은 계곡물이 흐르고 냉기가 눈에 보일정도로 뭉개뭉개 올라오는게 보이네 높은 습도로 땀 뻘뻘 흘리고 올라가는데 정상 얼마 안남기고 비가 내리네 월자봉 에 도착 하니 비는 약했졌지만 보이는것이 완전 맹탕이네 앞 시야가 넘 없어 앞서 간 사람 놓치는 바람에 일자봉 가는 길 혼자 가는데 무서울 정도로 퍼 붓네 일자봉에서 선녀탕 코스로 하산하는데 경사가 장난아니고 물흐르는 계곡길을 지그재그로 왔다리 갔다리 하는 길이라 많은 비가 오면 절대 피해야 하는 코스라 생각되고 길이 희미해 혼자 하산말고 몆명이서 함깨 하산하면 좋을것 같은 계곡길이네 선녀탕 주변 알탕으로 오늘 산행 마.. 2022. 7. 31.
220730 식장산 세천공원 주차장에 주차를 하고 선답자 트랙 따라 올라가는데 산길이 아니고 아스팔트 길이네 땀을 많이 흘려서인지 왼 벌레가 이리 많은지 1시간여 올라가는데 차가 올라오네 식장산 아래 주차장이 있는것으로 보아 차가 여기 까지 올라오네 쩝쩝 폰사진 2022. 7. 31.
220730 계족산 읍내방중 넓은 주차장에 주차를 하고 봉황마당 에 봉황새조각상 앞을 지나는데 근처 주민들 이 많이도 보이네 정상 올라가는 길이 거미줄이네 최단거리로 코스를 잡다보니 계족산 의 진가를 보지 못하고 왔네 2022. 7. 31.
220724 대간 통안재에서 복성리재 비온다는 예보는 있었지만 오후에 잠깐 온다고 했는데 권선마을 도착 버스에 내리자 마자 이슬비가 내리네 이여름에 우비 입으면 뜸질 할까봐 우산쓰고 산행 시작 이슬비가 오다 말다 하여도 등산로 나무잎에는 물기가 가득해 지나가면서 털고 가기에 바지며 신발이며 꼴이 말이 아니네 매요마을에 도착하니 10여년전 모심기 철에 용달차에 두부 사라는 소리에 마을 분들이 나와 두부 사는 모습이 눈에 선하게 생각나네 매요마을 휴게소에서 라면 먹든 생각도 나고 88도로 무단 행단 하든생각도 나고 산행 내내 이슬비가 오락가락 하더만 도착하니 비가 퍼 붓네 비가 내려 무더운 더위는 피했지만 비땜시 밥도 못먹은 산행 이였네 폰사진 2022. 7. 24.